[MIRROR] 친구들과, 기쁨 가득한 저녁 :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가 영국 친선전 이후 연예인...
2017-11-15 20:34:06 (7년 전)
네이마르는 화요일 밤 잉글랜드를 침몰시키진 못했어도 경기 후 런던에 축하는 하러 간 모양이다.
파리 생제르망의 스타는 웸블리에서 골망을 흔들지 못했고 런던에서 데미 로바토, 라일라 안나-리 등 친구들과 만났다.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네이마르는 셋이 찍은 사진을 다음과 같은 캡션을 붙여 포스팅했다 : "My friends."
안나-리도 같은 사진을 올렸다 : "Dinner with friends filed [sic] with joy."
안나-리는 최근에 Best FIFA awards에서 진행을 맡은 브라질 저널리스트이며, 로바토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25세의 가수이다.
한편 잉글랜드의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지난주 세계 챔피언 독일과 네이마르의 브라질을 상대로 보여준 단단한 수비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독일과 0-0으로 비겼던 금요일 저녁, 어린 삼사자 군단은 그들의 패기를 다시 증명했으며 네이마르와 그의 동료들의 걸출한 공격력에 맞서 다시 한 번 마술을 펼쳤다.
FA의 마케팅 부서는 2017년 그들의 마지막 상대로 세계 최고의 두 팀을 상대할 거라고 발표했을 때만 하더라도 180분 동안 골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사실은 예상하지 못했겠지만, 적어도 사우스게이트는 경험을 바탕으로 활기를 되찾았다.
과거의 중앙 수비수로서 그는 그가 참여한 두 경기에서 가져온 결과에 대해 감사했으며 내년 월드컵에서 모든 도전자들에 대항하기에 충분히 견고한 기초를 다져냈음을 확신했다
"탄력성은 전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완전할 정도로 훌륭하다." 라고 그는 밝혔다.
"우리가 치른 두 경기보다 더 어려운 경기에 직면할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린 예선에서 유럽 최고의 수비 기록을 가지고 있고 세계 최고의 두 팀을 상대로도 실점하지 않았다."
"열정, 탄력, 그리고 정신력의 측면에서 내가 관련되었던 어느 것보다 위에 있다."
"아마 독일을 상대했을 때보다 더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기에 그들은 세계 최고의 팀이고, 그들의 전력과 싸웠고, 훌륭한 수준의 결과를 가지고 왔기 때문이다."
리버풀의 조 고메즈는 그의 풀타임 데뷔에서 차분하게 지배력을 발휘한 데 대한 보상으로 맨 오브 더 매치를 수상하면서 해리 윙크스나 루벤-로프터스 치크의 발자취를 따랐다.
그는 이제 신인 선수에서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진정한 도전자로 변모해가는, 혁신적인 A매치 기간을 보내는 한 줌의 선수들 사이에 있다.
"모든 이들이 대단했지만, 조 고메즈가 맨 오브 더 매치로 이름을 올렸고 그럴 만했다." 라고 사우스게이트는 말했다.
"그의 판단력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본다. 그가 가진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진정한 자산이란 것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그가 보여준 높은 수준의 움직임에서의 차분함이나 그가 읽어야 했던 패스를 처리하는 걸 보면... 그저 따봉이다."
"그는 우리 시스템에서 오랫동안 최고의 어린 선수들 중 하나로 뛰고 있다. 이는 내게 생각할 거리를 꽤나 던져 준다."
브라질 감독 티테는 잉글랜드의 전술 숙련도에 고개를 끄덕이며 경의를 표했다.
그는 둥가에게서 고삐를 물려받은 뒤로, 그의 팀이 골이 눈사태처럼 쏟아지는 와중에 까다로운 남미 예선을 일상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보아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도 뚫어낼 길을 찾아낼 수 없었다.
"그들은 정말 차가운 얼음장 같았고, 정신력이 무너지지 않았다." 라고 그는 밝혔다.
"우리는 올해 많은 골을 득점했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영국이 정말 좋은 경기를 했고, 우리의 공격을 잘 막았다. 그들은 공간을 잠그려고 노력했고 좋은 정신력을 지니고 있었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dinner-friends-filled-joy-brazil-11523715
---
네이마르 가십→영국 칭찬→조고메즈 칭찬으로 넘어가는 전개 무엇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05
ㅅㅅㅅ
17-09-07 11:59:11 -
704
부산 폭행 가해자에게 카톡한 야갤러
1
17-09-07 11:11:33 -
703
지금은 없어진 306 보충대 사진
17-09-07 11:11:33 -
702
빡쳐하는 프로그래머를 위한 엔터키
17-09-07 11:11:33 -
701
마음 약한 냥이
17-09-07 11:11:33 -
700
고양이보다 강아지 키워야하는 이유
17-09-07 11:11:33 -
699
실망했다고 초밥집에 후기 남긴 이후..
17-09-07 11:11:33 -
698
대선 세대별 투표율
17-09-07 11:11:33 -
697
RPG 게임하다가 짜증나는 순간
17-09-07 11:11:33 -
696
호주의 명물, 거꾸로 폭포
17-09-07 11:11:10 -
695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음식 베스트 10
17-09-07 11:11:10 -
694
울긋불긋, 축제로 물드는 가을… 관광공사 추천 9월의 ‘작은축제’ [기사]
17-09-07 11:11:10 -
693
인간이 만든 수
17-09-07 11:11:10 -
692
여러가지 빈혈 증상과 원인
17-09-07 11:11:10 -
691
요즘 청소년 폭행 ㅠㅠ
17-09-07 11:10:55 -
690
포인트는 어디서 사면대나요
17-09-07 11:10:55 -
689
중년 여성들이 나이트 클럽에 가는 이유
17-09-07 11:10:30 -
688
누나의 닉네임
17-09-07 11:10:30 -
687
나라땅 팔아 11억원 횡령
17-09-07 11:10:30 -
686
귀여운 임부복
17-09-07 11:10:30 -
685
김건모 엄마의 러브스토리
17-09-07 11:10:30 -
684
히딩크 한국 대표팀 맡을 의향 있다
17-09-07 11:10:30 -
683
화장실 몰카 탐지대
17-09-07 11:10:30 -
682
한국에 사는 유쾌한 미국인
17-09-07 11:10:30 -
681
5등급 슈퍼 허리케인 위성 사진
17-09-07 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