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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파울리뉴에게 사과한 영국 언론
2017-11-15 20:34:06 (7년 전)




- 영국 언론은 파울리뉴를 가리켜 '끝난 선수' 라고 지칭했던 것을 사과하였다.


- 파울리뉴는 토트넘 시절부터 그의 능력을 비난해왔던 자들을 침묵시켰다.



파울리뉴는 영국에서 인정받았다. 브라질과 영국의 친선경기가 있었던 기자회견 자리에서 영국 언론은 파울리뉴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하였다. 파울리뉴는 바르셀로나 입단이후 그가 충분히 좋은 선수인 것을 입증하였다. 현재 파울리뉴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핵심 선수중 한명일 뿐만 아니라,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다.



이런 이유로, 영국 언론은 토트넘 시절부터 그의 능력을 비난하며, 선수가 토트넘에 잔류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끝난 (죽은) 


선수' 라며 가혹한 비판을 해왔던 일을 이번 기자회견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하였다. 



영국에서 어려운 상황속에, 파울리뉴는 결국 중국으로 팔려나갔고, 중국에서 기량을 증명하여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 합류하였다.




→ 어떤 언론이 사과했다는건지 내용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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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prensa-inglesa-pide-perdon-paulinho-642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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