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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이브닝] OT 인근 부지를 매입 중인 글레이저 - 신 구장 건설!?
2017-11-15 18:33:22 (7년 전)



사진 출처: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유주 글레이저 가문은 2005년 클럽 인수 이후 꾸준히 올드 트래포드 인근 부지를 매입해 왔습니다.

이 미국인들은 미래 개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인근 부동산을 장악하기 위해 수백만 파운드의 돈을 들여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캠페인을 펼쳐왔습니다.

화이트 하트 레인 앞에 지어진 토트넘의 새로운 경기장이 바로 그 예시이며 수용 인원 확장은 올드 트래포드 증축보다는 재건축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니면 맨체스터 시티 소유주가 맨체스터 전역에 짓는 예술 아카데미, 훈련 시설과 같은 이티하드 캠퍼스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유나이티드의 상업적 잠재력을 폭발시키기 위해 글레이저 가문은 축구와 관련된 일이 아니더라도 뛰어들 것입니다.

맨체스터 이브닝이 제안하는 옵션입니다.

새로운 스타디움

클럽의 인기가 치솟음에 따라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래포드를 확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바비 찰튼 경 스탠드는 여지껏 경기장 다른 부분과의 조화, 인근 철도와 주택 문제 때문에 개발되지 않았고 일부 서포터들은 새로 지어진 하이-테크 경기장에 비해 올드 트래포드가 비교적 낡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2011년, 유나이티드가 인근 부지 매입에 £8.2m을 썼습니다.

꿈의 극장을 떠나는 것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토트넘이 했던 방식으로 새로운 경기장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

미니 올드 트래포드리 스포츠 빌리지를 사용하고 있는 23세 이하 팀과 캐링턴에 있는 각 연령대 선수들의 새 홈 구장이 지어질 수 있습니다.

이 5000~10000석 규모의 경기장도 유나이티드가 아카데미 개발을 위해 심층적으로 검토한 것 중 하나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티하드 캠퍼스 안에 맨체스터와 전 세계에서 자라나는 최고의 재능들을 유혹하는 아카데미 스타디움을 갖고 있습니다.

훈련장

과거 캐링턴이라 불렸던 유나이티드의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는 알렉스 퍼거슨 경의 엄청난 자부심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으며 2000년 개장 이후 자주 개발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첨단 기술 시설과 의료 시설을 짓기 위해 새로운 부지를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hester-united-old-trafford-development-13901240


열심히 번역했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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