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수중 대첩
2017-11-15 18:32:39 (7년 전)
호기롭게 막을 올리는 열린음악회
죄없는 아이들까지 인질로 잡은 모습이다
걱정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관객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낀 송지은
앞으로 다가올 현실을 직감하고 체념한 권진아
진짜 하기 싫은 듯한 앤씨아
자기 혼자 비 안맞아서 신난 MC
페페톤스의 무대
감전의 위험때문에 천막을 이용하는 페퍼톤스
가볍게 클리어
이제부터 시작되는 아쿠아 월드
초반이라 멀쩡한 서문탁 누님
앞으로 나올 가수들도 처음을 잘 봐둬야 됨
바람에 날린 머리카락
모습이 망가지는건 둘째치고 앞이 안보이기 시작
"아.... 이거 계속 해도 되나..."
계속 할테니 슬퍼하지 말라는 문탁누님
클로즈업한 모습
열창하는 문탁 누님
너무 멋진 문탁 누님 gif로 마무리
머리가 자꾸 눈을 가리는 앤씨아
얼굴의 반이 안보임
얼굴 전체를 다 가리면서 마무리
비가 본격적으로 많이 내리기 시작한다
뭔가를 암시하는 듯한 노래제목
영상보면 주위에서 "어떡해..."하는 관객소리 들림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함
안테나로 간 걸 처음으로 후회하는 권진아
샤워하면서 노래부르는거 아님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돌이켜보는 권진아
갑자기 실성한듯이 웃는 권진아
심지어 비가 더 내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MC "비를 맞으면서 음악을 들으니까 더 진정성이 느껴지고 감정적으로 들리는 거 같아요"
실제로 한 말임
지는 우의에 우산까지써서 비도 안맞으면서
크러쉬 등장
초반 모습을 잘 기억해야 됨
절묘한 가사
눈이 안 떠짐
권진아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실성한듯 웃는 크러쉬
아까부터 가사 싱크로율ㄷㄷㄷㄷ
멋지게 차려입고 온 2PM
몇 분 후.....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822
유튜브 수입vs일용직 수입
24-12-05 12:07:04
-
86821
마당에서 파티 열었는데 모르는 애가 와서 낮잠때림;
24-12-05 12:06:24
-
86820
직업 바꾼 사장
24-12-05 12:05:27
-
86819
물고기 닮은 남자
24-12-05 12:04:47
-
86818
공항에서 따뜻한 환대에 감동하는 외국인
24-12-05 12:04:11
-
86817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24-12-05 11:59:06
-
86816
틀딱 상담소
24-12-05 11:57:41
-
86815
트럭 프라모델
24-12-05 11:55:57
-
86814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24-12-05 11:54:37
-
86813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24-12-05 11:53:05
-
86812
일본 슈퍼 근황
24-12-05 11:51:35
-
86811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24-12-05 11:50:14
-
86810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24-12-05 11:48:59
-
86809
집안에 계엄령 선포
24-12-05 11:47:44
-
86808
당근 5만원짜리 공룡 피규어 와이프 반응
24-12-04 15:28:19
-
86807
싱글벙글 중고나라
24-12-04 15:27:49
-
86806
바나나빵처럼 생긴 단또
24-12-04 15:25:22
-
86805
각 음료가 만드는 생산력
24-12-04 15:23:03
-
86804
밥맛 없을때 전통의
24-12-04 15:21:48
-
86803
샤워실에서 오줌싸는 방법 알려주는 핼갤러
24-12-04 15:20:49
-
86802
헬스장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
24-12-04 15:19:41
-
86801
19세기 가장 많이 팔린 물건
24-12-04 15:18:16
-
86800
24살 여자 잠자리 근황
24-12-04 15:17:45
-
86799
여사친이 임신공격함
24-12-04 15:16:26
-
86798
장성규와 옷가게 손님 재밌는 티키타카
24-12-04 15: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