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마이크 고든(FSG 회장) : 1월 이적시장에 참여하는 건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음
2017-11-15 14:31:34 (7년 전)
[에코] 마이크 고든(FSG 회장) : 1월 이적시장에 참여하는 건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음
많은 콥등이들은 이미 1월 이적시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물론 1월 전에 12경기나 남아있지만, 이적 시장은 스쿼드 내에 잔존하는 문제점을 고쳐야 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물론 리버풀은 1월에 센터백을 사려고 할 것입니다. 그놈의 버질 반 다이크가 되든 아니면 미지의 플랜 B가 되든간에요.
그런데 리버풀의 경영진 중 한 명은 1월 이적시장에 참여하는 게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진다고 밝혔습니다.
FSG(리버풀의 소유주) 회장 마이크 고돈은 라파엘 호니그스테인 기자가 쓴 "리버풀의 보스: 위르겐 클롭 - Bring the Noise" 책의 일부분에 1월 이적시장에 대한 본인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고든은 지난 시즌 마네를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으로 보낸 후 1월 이적시장에서의 실패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올 1월에 선수를 데려올 지 여부에 대해 말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대해 고든은 "만약 우리가 선수를 데려오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더라면 우린 후회했을 겁니다. 그런데 분명히 우리는 선수를 데려오려고 시도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1월 이적시장에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은 시간이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어요. 만약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건 이례적인 거에요."
"그러나 이적 시장에 대해 절제력을 가지고 우리의 철학을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추가적 영입을 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에요. 우리는 시도했습니다. 우리는 향상하기 위해 어떠한 어드벤티지나 기회를 모두 탐색하고 있습니다."
율리안 브란트와 크리스티안 퓰리시치는 지난 겨울 리버풀과 연결된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둘 다 오지 않았고 리버풀의 타이틀 챌린지는 1월에 사실상 끝나버렸습니다.
리버풀은 둘에서 시선을 떼고 여름에 이집트 해버지를 사버렸죠.
지난 5년간 1월에 산 선수는 고작 네 명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코커, 그루이치, 쿠티뉴, 스터리지.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co-owner-mike-gordon-13901235?service=respo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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