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벤투라 : 않이 나 딱 두 게임 졌다니까??
2017-11-15 10:29:55 (7년 전)
http://app.football-italia.net/?referrer=www.football-italia.net#article/footballitalia-112830&menu=news-all
벤투라는 이탈리아를 월드컵에 보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퇴를 거부하고 있으며, 2년 동안 딱 2게임 졌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TV쇼 Le lene는 바리행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있던 벤투라를 잡아서 인터뷰했고, 그 인터뷰는 오늘 저녁에 방송되었습니다.
"아직은 말할 수 없어. 앞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준비하고 시간을 쓸 거야." 벤투라는 사퇴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미안해. 이탈리아가 없는 월드컵을 보는 것은 끔찍하지만, 이제 끝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나는 지난 (감독 커리어)40년 동안 최고의 결과들을 얻었다구. (대표팀 감독을 하면서도) 2년 동안 딱 2게임 졌어.
그리고 벤투라는 기자에게 인터뷰 예의를 갖출 것을 요구했고, "그럼 예의를 갖춰 정중히 묻겠습니다. 사퇴하실 겁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벤투라는 "그래. 사퇴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음에도 불구하고, 벤투라가 ANSA에게 사퇴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보도(http://m.fmkorea.com/836965202)되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 축구 협회는 사퇴 압력을 받는 회장 타베키오와 함께 수요일에 만나 이 사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481
[마르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The 욕심쟁이
2
17-11-15 20:34:06
-
7480
[골닷컴] 인시녜 감독님 결정 존중해, 후회는 없어
1
17-11-15 20:34:06
-
7479
[AS] 매너에서도 승리한 스웨덴 감독
17-11-15 20:34:06
-
7478
[MIRROR] 친구들과, 기쁨 가득한 저녁 :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가 영국 친선전 이후 연예인...
17-11-15 20:34:06
-
7477
[스포탈코리아] 예디낙 해트트릭호주, 온두라스에 3-1 승...러시아행 확정
17-11-15 20:34:06
-
7476
[미러 존크로스] 아스날은 나빌 페키르가 메인 영입타겟
17-11-15 20:34:06
-
7475
[Sport] 파울리뉴에게 사과한 영국 언론
17-11-15 20:34:06
-
7474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이적 시장에 대한 Q&A 요약
17-11-15 18:33:22
-
7473
[공홈] 아슬레틱 클럽, 아리츠 아두리스와 2년 재계약
17-11-15 18:33:22
-
7472
[풋볼 이탈리아] 발렌시아 다르미안 영입전에 합류.
17-11-15 18:33:22
-
7471
[데일리스타] 베르고미 : 아주리의 새 감독은 무리뉴가 되어야 해
17-11-15 18:33:22
-
7470
[ESPN] 러시아에 못가는 친구들과 쩌리컵을 구상중인 미국
17-11-15 18:33:22
-
7469
[맨체스터 이브닝] OT 인근 부지를 매입 중인 글레이저 - 신 구장 건설!?
17-11-15 18:33:22
-
7468
[골닷컴] 뢰브 감독 데 로시 욕설 논란? 아주 칭찬해
17-11-15 18:33:22
-
7467
내가 싼 똥은 어디로 갈까?
17-11-15 18:32:39
-
7466
홍대 버스킹 근황
17-11-15 18:32:39
-
7465
국정원 내부 견제 절대 불가
17-11-15 18:32:39
-
7464
트와이스 다음 그룹 에이스
17-11-15 18:32:39
-
7463
해외에서 문제가 생기면 일본 대사관으로 가라
17-11-15 18:32:39
-
7462
열린음악회 수중 대첩
17-11-15 18:32:39
-
7461
위로가 필요한 진도
17-11-15 18:32:39
-
7460
전진의 재능
1
17-11-15 17:56:44
-
7459
헬스장 단백질 도둑
17-11-15 17:54:06
-
7458
[익스프레센] 스웨덴 국민 32%만이 즐라탄의 국대복귀 원한다.
1
17-11-15 16:32:30
-
7457
[TOLO] 박항서의 베트남, 아프가니스탄과 0-0 무승부...아시안컵 진출 성공
1
17-11-15 16: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