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카림 벤제마 고양이와 나를 비교한 이후 무리뉴에 대한 존경을 잃었다
2017-11-14 22:25:37 (7년 전)
[ESPN] 카림 벤제마 고양이와 나를 비교한 이후 무리뉴에 대한 존경을 잃었다
http://www.espnfc.com/real-madrid/story/3268533/real-madrids-karim-benzema-i-lost-respect-for-mourinho-after-cat-jibe
벤제마는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2011년 무리뉴가 자신을 고양이와 비유한 후 그에 대한 존경심을 잃었다고 말함.
2011년 무리뉴가 리포터에게 했던 말
"만약 제가 개와 사냥을 떠날수 없다면 고양이와 사냥을 떠날겁니다. 개와 사냥을 떠나는게 더 낫지요."
"하지만 개가 없고 고양이만 있을때, 고양이와 함께 사냥을 떠나야합니다"
벤제마는 무리뉴의 이 인터뷰가 좋았던 관계에 압박을 넣기 시작한 계기라고 말함.
벤제마 왈
그 후, 거기에 있었던 표현들과 성명은 반드시 필요한게 아니였고, 잘 의도되어진것들입니다.
저는 그를 웃게 만드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제가 존경하던 누군가임에도 불구하고, 그 일 이후 저는 그에 대한 존경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벤제마는 자신이 무리뉴와의 한시간의 긴 대화에서 이렇게 말을 했다고 했다.
"무리뉴, 저는 축구 선수이며 당신은 제 감독입니다. 난 당신을 존중하고 있고, 당신도 나를 선수로써 존중해주세요."
벤제마 왈
그때부터, 거기엔 고양이도 없었고 개도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죠.
전 부끄러움을 타지만 누군가 저를 놀린다면 저는 바로 일어설것입니다.
유머게시판 : 8793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684
스키강사 레전드
1
17-11-17 16:50:37
-
7683
장유유서가 무너진 미국 모습
17-11-17 16:50:37
-
7682
세상에는 3종류의 남자가 있다
17-11-17 16:50:37
-
7681
중세 판금갑옷에 대한 오해
17-11-17 16:50:37
-
7680
딸의 마지막 유서
17-11-17 16:50:07
-
7679
포항 고3의 눈물
17-11-17 16:50:07
-
7678
사기매매혼
17-11-17 16:50:07
-
7677
(스압) 저스티스 리그 본 만화
17-11-17 16:50:07
-
7676
(스압) 실존했던 거대 생명체들
17-11-17 16:50:07
-
7675
박혜진이 감정조절이 어려웠던 순간
17-11-17 16:50:07
-
7674
[스포츠경향] 비싼 티켓 가격 때문에 경기장 외면하는 영국 젊은 축구팬
17-11-17 14:49:57
-
7673
[SPOTV뉴스] 前 맨유 퍼디난드, 현역이라면?…맨유 아닌 맨시티 선택
17-11-17 14:49:57
-
7672
[멜리사 레디] 쿠티뉴 독점 인터뷰 (나 바르샤 가고싶음)
1
17-11-17 14:49:57
-
7671
[지하철] 포옛 : 캉테 > 카세미루,부스케츠 ㅇㅈ?ㅇㅇㅈ
17-11-17 14:49:57
-
7670
[에코] 사우스햄튼 : 1월, 반 다이크, 리버풀, 불확실성
17-11-17 14:49:57
-
7669
[지하철] 첼시는 콩테를 경질하고 안첼로티를 데려오고싶어한다.
17-11-17 14:49:57
-
7668
[지하철] 첼시 : 윌리안ㅂㅂ 루카스 모우라ㅎㅇ
17-11-17 14:49:57
-
7667
아프리카 지진풍 사건
17-11-17 14:49:36
-
7666
울나라 여고생 특징
17-11-17 14:49:36
-
7665
알콜중독 자가진단
17-11-17 14:49:36
-
7664
아버지와 딸
17-11-17 14:49:36
-
7663
천년 전 우리 조상들의 얼굴
17-11-17 14:49:36
-
7662
홈쇼핑 닭다리녀
17-11-17 14:49:36
-
7661
아이린 비율 대참사
17-11-17 14:49:36
-
7660
일본 지하철 휠체어 서비스
17-11-17 14: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