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다니엘레 데로시 : “난 그저 인시녜를 대신 내보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어요.”
2017-11-14 10:20:41 (7년 전)
[골닷컴] 다니엘레 데로시 : “난 그저 인시녜를 대신 내보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어요.”
Rai Sport 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웜업 시에 한번에 세명이 몸을 풀고, 5분 뒤에 바꿔서 세명이 가는 식의 경향이 있습니다.”
“난 그저 경기 끝에 가깝고, 승리해야만 한다, 그러니 스트라이커들을 몸 풀게 해야한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인시녜를 가리켰죠.”
“그것이 전술적 문제였는지 아닌지는 나한테 달린게 아니었어요. 만약 누구라도 내가 불쾌하게 했다면 사과합니다. 그때 당시에 난 그저 인시녜가 대신 들어가는게 낫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그 자신의 미래와 이탈리아의 실패에 대해,
“우린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절망적으로 실망스러웠던 다른 순간들에 우리가 했던 것처럼요.”
“맞붙은 180분을 고려했을 때 우리가 나갈만했다고 믿지 않습니다. 스웨덴은 그 자격이 있어요. 꽤 공평했죠.”
“이제 다음 세대는 날아갈 준비가 되었고, 우린 그들로부터 시작해야만 합니다. 이는 거의 축구 경기와 관련된 터무니없는 순간이었죠. 라커룸은 장례식 분위기에요, 아직까지 누구도 죽지 않았지만요.”
“난 코베리시아노 주변을 배회하곤 했고, 10년간 이 유니폼을 입고 전세계를 다녔죠. 그래서 마지막에 벗는 것은 이상한 기분이에요.”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i-thought-it-was-better-to-send-on-insigne-de-rossi-explains/1iihfklgglz9m1e23ojr93016y
유머게시판 : 8791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462
보일듯 말듯 최적의 경계선ㅤㅤ
17-09-13 16:52:42
-
1461
요즘 여자 초등학생
17-09-13 16:52:42
-
1460
재경이의 자랑
17-09-13 16:52:42
-
1459
유유히 걸어가는 여사님
17-09-13 16:52:42
-
1458
전설의 가해자 맘충 사건
17-09-13 16:52:22
-
1457
K-9 폭발 병장 군인 사망
17-09-13 16:52:22
-
1456
개 목줄 시비 CCTV
17-09-13 16:52:22
-
1455
대한민국 IT기업 카카오의 미친 행보
17-09-13 16:52:22
-
1454
내가 소장중인 미시 배우 추천 - 8편
17-09-13 14:51:53
-
1453
프리스틴 팬들 멤버 차별
1
17-09-13 12:50:50
-
1452
[런닝맨] 조세호는 억울해야 제맛ㅋㅋㅋ
1
17-09-13 12:50:50
-
1451
240번 버스 사건 종료
1
17-09-13 12:49:46
-
1450
대기실 설현
1
17-09-13 10:48:39
-
1449
울산 중학생 자살 사건
17-09-13 10:48:39
-
1448
가카의 블랙리스트
17-09-13 10:48:39
-
1447
인터넷 커뮤니티의 속성을 잘 아는 프랑스인
1
17-09-13 10:48:39
-
1446
하멜표류기에 적힌 박연에 대한 조선인들의 인식
17-09-13 10:48:39
-
1445
아이가 생각하는 자전거 주차법
1
17-09-13 10:48:39
-
1444
대통령 주연 영화 만들면 30억 지원
17-09-13 10:48:39
-
1443
백지영 최근 비쥬얼
17-09-13 10:48:39
-
1442
긴장감 없는 태풍 긴급속보
17-09-13 10:48:39
-
1441
갑자기 고속도로에서 사라진 남자
17-09-13 10:48:39
-
1440
240번 버스의 진실
17-09-13 10:48:39
-
1439
인류를 납 오염에서 해방시킨 화학자
17-09-13 10:48:39
-
1438
자유당에 칭찬 받는 장관 후보자
17-09-13 10: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