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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다니엘레 데로시 : “난 그저 인시녜를 대신 내보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어요.”
2017-11-14 10:20:41 (7년 전)




 Rai Sport 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웜업 시에 한번에 세명이 몸을 풀고, 5분 뒤에 바꿔서 세명이 가는 식의 경향이 있습니다.”
“난 그저 경기 끝에 가깝고, 승리해야만 한다, 그러니 스트라이커들을 몸 풀게 해야한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인시녜를 가리켰죠.”
“그것이 전술적 문제였는지 아닌지는 나한테 달린게 아니었어요. 만약 누구라도 내가 불쾌하게 했다면 사과합니다. 그때 당시에 난 그저 인시녜가 대신 들어가는게 낫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그 자신의 미래와 이탈리아의 실패에 대해, 
“우린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절망적으로 실망스러웠던 다른 순간들에 우리가 했던 것처럼요.”
“맞붙은 180분을 고려했을 때 우리가 나갈만했다고 믿지 않습니다. 스웨덴은 그 자격이 있어요. 꽤 공평했죠.”
“이제 다음 세대는 날아갈 준비가 되었고, 우린 그들로부터 시작해야만 합니다. 이는 거의 축구 경기와 관련된 터무니없는 순간이었죠. 라커룸은 장례식 분위기에요, 아직까지 누구도 죽지 않았지만요.”
“난 코베리시아노 주변을 배회하곤 했고, 10년간 이 유니폼을 입고 전세계를 다녔죠. 그래서 마지막에 벗는 것은 이상한 기분이에요.”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i-thought-it-was-better-to-send-on-insigne-de-rossi-explains/1iihfklgglz9m1e23ojr9301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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