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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코-닐 존스] 나다니엘 클라인 등 수술 - 3개월까지 아웃
2017-11-14 04:18:37 (7년 전)




나다니엘 클라인이 등 수술 이후 또다른 3개월을 놓치게 되면서, 그의 악몽의 시즌은 계속된다. 
리버풀의 그의 오래 지속된 문제를 해결하고자, 클라인은 월요일 런던에서 수술을 받았다. 
그는 해당 문제로 7월 이후로 빠졌으며,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스쿼드에도 빠졌다. 
지난달 멜우드에서 가벼운 훈련에 돌아왔을 때, 그는 복귀에 가까워 보였으나, 웨스트햄 원정에 앞서 클롭 감독은 ‘차질’ 이 생겼으며,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제 최선책은 수술로 선택됐다. 그는 클럽 의료팀 수장 Andy Massey 과 런던으로 떠나 등 전문 외과의로부터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 3개월까지 소요되는 회복 기간에 직면했다.  
이는 그를 적어도 2월 중순까지 빠지게 할 것이며, 이는 그가 가장 바쁜 기간을 결장할 것이라는걸 의미한다. 리버풀은 지금부터 새해까지 12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1월에 FA컵이 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가 돌아온 이후 그의 햄스트링 부상의 정도를 진단하고 있다. 
리버풀은 해당 문제가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다시 그 문제가 되풀이되는 것은 클롭의 팀에 상당한 타격이다. 
클라인의 공백은 라이트백 자리를 고메즈와 아놀트가 계속해서 대체할 것을 의미한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선 조 고메즈가 선호되는 경향이며, 아놀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특출난 활약을 펼쳤다.



출처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nathaniel-clyne-injury-blow-liverpool-1389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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