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에레라 : 바르셀로나? 꼬마? 응 잔류~
2017-11-13 22:16:26 (7년 전)
소스가 ESPN FC에 전한 바에 따르면, 안데르 에레라는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 미드필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최고 두 개 이상의 스페인 클럽에서 제의가 오고 있으며 아직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새로운 장기 계약은 맺지 않고 있다.
맨유는 에레라를 2019년까지 클럽에 남기기 위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효할 것이며, 맨체스터에서 여자친구 그리고 어린 딸과 정착한 28살의 선수가 더 오랫동안 남기 위해 새로운 계약을 맺는 데에는 양측 모두 자신을 보이고 있다.
에레라는 지난 시즌 조세 무리뉴 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맨유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얻었고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는 MOM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네마냐 마티치가 첼시에서 합류한 이후 시즌 초반 기회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폴 포그바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뒤로 지난 11경기에서 8경기에 출전했다.
에레라는 내년 여름까지 계약이 남았고 올드 트래포드에 12개월 더 남기 위해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사용할 수 있는 5명의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소스에 ESPN FC에 전해온 바에 따르면 후안 마타, 달레이 블린트, 애슐리 영, 그리고 루크 쇼의 연장 옵션을 발효시킬 예정이며, 에레라의 옵션은 이미 발효되었다.
쇼는 이번 시즌 카라바오 컵에 교체로 나온 것을 포함해 딱 두 번 출전했다.
소스에 의하면 2014년에 사우스햄턴에서 30m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10대 선수가 된 그에게 합당한 이적료가 지불된다면 이번 겨울이나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22세의 선수는 떠날 수도 있다.
그 왼쪽 풀백은 무리뉴를 설득하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주전 자리를 따내는 데 간절하지만 그는 1군에서 뛰기 위해 팀을 옮겨야 한다는 사실을 점차 수용하고 있다.
출처 : http://www.espnfc.com/manchester-united/story/3268124/ander-herrera-keen-to-remain-at-united-amid-barca-atletico-interest-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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