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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앨런 시어러 : 드링크워터는 태도가 아주 글러먹은 새끼다
2017-11-13 20:15:42 (7년 전)



나는 가끔 월드컵 결승의 아픔이 더 빨리 치유될지 20대의 몸이 더 빨리 회복될지 궁금하다.


드링크워터 이 새끼를 보라.


나는 부상을 당해 국대 차출을 거부하는 선수에게 감히 의문을 제기할 순없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충분히 축구를 하지 못해 국대 차출을 거절한다"(claims has not played enough football)는 상황에 대해서다.


드링크워터. 넌 뭘 생각하고 있는거냐?


당장 그에게 가서 " 너는 잉글랜드 스쿼드에 어울리는 선수가 아니다 " 라고 말해라. 그는 국가대표에 결코 뽑혀서는 안되는 태도를 지녔다.


내 주변에는 그러한 기회를 얻기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바칠 사람이 널렸다. 벤치에 앉을 수만 있더라도.


잉글랜드는 선수들이 진심으로 뛰고 싶어 하기에 충분치 않은가?


클럽이 더 중요하고 국대는 스트레스 해소 활동인가?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는 분명 발전하는게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당장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나? 아니다


그러나 팀이 목표를 정하고 국가에 대해 자부심을 갖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4898559/danny-drinkwater-alan-shearer-chelsea-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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