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A] 파비오 카펠로: 벤투라 짤라버리고 안첼로티로 교체해
2017-11-13 14:12:51 (7년 전)
파비오 카펠로 감독과 Quotidiano Sportivo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경험자로서 국가 대표팀에 대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이탈리아 감독은 안첼로티로 바꿔야 합니다. 그는 경험이 많고, 연령도 적합해요."
"스웨덴은 체격적인 강점을 이용하기 위해 노력했고,
저는 그것을 상대하는 이탈리아 선수들의 태도에 실망했습니다."
"지금은 예전에 우리가 스웨덴에게 패했던 시기와는 달라요 .
그때는 닐스 리드홀름과 군나르 노르달같은 체격과 기술 모두를 겸비하고,
이탈리아 선수들을 매우 잘 아는 선수들로 즐비했었어요."
"이탈리아는 수비로 유명한 국가에요.
수비를 잘하기 위해서는 조직력을 키워야 하고 상대를 철저히 분석해야 해요. 그게 부족했던게 문제죠."
"이탈리아 축구의 문제점들은 항상 변명거리를 찾기 때문에 나타나는 거에요."
"유소년 축구부터 봐보세요. 이전과 달리 후원이 적고 협회의 건전성이 떨어지고 있어요.
독일과 비교해보세요. "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이탈리아가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엄청난 비극을 맞이하게 될 거에요."
"물론 현재 세리에 A 자체의 상황 자체는 좋아요."
"브라질에서 비엘사랑 티테랑 이야기하는데,
현재 나폴리는 현대 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극찬을 하더군요."
"AC밀란이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유벤투스와 인테르도 그들의 탄탄한 재정과 인기를 바탕으로 상당히 클럽을 잘 이끌어가고 있고요."
http://www.football-italia.net/112721/capello-ancelotti-right-italy
아무리 원정이어도 이탈리아 스쿼드로 스웨덴한테 지는거 진짜 개오바야 잘라버려
스페인한테 질때는 미노 라이올라 같은 병신빼면 뭐라 안했지만
이건 아니지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955
[스카이스포츠] 모라타레알마드리드로 돌아갈 수 있다
17-11-11 03:51:54
-
6954
[맨이브닝] 아무도 없는 경기장에 스카우트를 보내버린 맨유
17-11-11 01:51:14
-
6953
[스카이스포츠] 케빈 프린스 보아텡은 그의 진짜 이름이 켈빈이라고 밝혔다 - 출생 증명서 상의...
17-11-11 01:51:14
-
6952
[더 선] 콜롬비아 스타 카르도나는 한국과의 경기서 인종차별 행위를 저질렀다
17-11-11 01:51:14
-
6951
[골닷컴] 아르나우토비치 : “개리 네빌이 선수로서 이룬걸 존중합니다. 하지만 감독으로 뭘했죠...
17-11-11 01:51:14
-
6950
[미러] 모라타 내 가치가£20m도 안 된다고 말한 팬에게 뭐라고 했냐면...
17-11-11 01:51:14
-
6949
[미러] 포그바, 로호, 캐릭, U-23과 함께 훈련하며 복귀 준비
17-11-11 01:51:14
-
6948
[KFA] 경기후 손흥민의 일문일답
1
17-11-11 01:51:14
-
6947
[골닷컴-멜리사 레디] 나비 케이타 : 축구 인생 (인터뷰) - 약스압
17-11-11 01:51:14
-
6946
[스포츠조선][축구.jpg] EPL킬러전쟁, 다득점은 누구겁니까
17-11-11 01:51:14
-
6945
[CDS] 한국-콜롬비아 카르도나의 인종차별행위로 논쟁 발생
17-11-11 01:51:14
-
6944
[RMC] 패트릭 에브라 내년 여름까지 유럽에서 축구경기 못뛴다
17-11-11 01:51:14
-
6943
[인터풋볼] 용맹했던 한국, 21년 만에 ‘남미 강호’ 콜롬비아 격파
17-11-10 23:50:27
-
6942
[스포탈코리아] 클롭의 고백, 도르트문트 시절 모든 게 그립다
17-11-10 23:50:27
-
6941
[오센] 2골 손흥민, 한국-콜롬비아 MOM 선정
17-11-10 23:50:27
-
6940
[OSEN] [한국 콜롬비아] 에드윈 카르도나, 동양인 비하 제스처 논란
17-11-10 23:50:27
-
6939
[인터풋볼] 김진수-최철순, 공수 완벽했던 든든 풀백
17-11-10 23:50:27
-
6938
[인터풋볼][현장 메모] 그란데-미냐노 듀오, 콜롬비아전 관찰…본격 행보
17-11-10 23:50:27
-
6937
[ESPN] 마르티네즈 : 덕배는 메시, 호날두 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
17-11-10 23:50:27
-
6936
[스포르트] 네이마르는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사 감독을 싫어했다
17-11-10 23:50:27
-
6935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리그는 성소수자 차별 반대 운동에 동참합니다
17-11-10 23:50:27
-
6934
[공홈] 챔피언쉽 리그 10월 이달의 선수 발표
17-11-10 23:50:27
-
6933
[Lance] PSG 이적을 후회하고 있는 네이마르
17-11-10 23:50:27
-
6932
[인터풋볼] 신태용 감독, 월드컵, 콜롬비아전부터 시작됐다
17-11-10 23:50:27
-
6931
[스포탈][한국-콜롬비아] 콜롬비아 페케르만 감독 소감, “한국의 속도 축구에 고전”
17-11-10 23: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