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레알 마드리드, 부상당해도 여전히 베일 신뢰
2017-11-13 14:12:51 (7년 전)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을 혼자 두지 않을 것, 베일의 또 다른 부상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고위층은 매우 분명하다. 베일이 또 다른 한달간의 부상 회복 기간을 필요로 한 후 많은 사람들이 베일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요구 목소리가 커졌지만 베르나베우의 고위층들은 그 얘기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 베일의 새로운 부상은 베르나베우 고위층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것과 같았다. 하지만 그들은 베일이 현재 스쿼드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선수를 더 보호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베일을 버릴 생각이 없다. 그 누구도 이것이 심각한 문제임을 숨기지 않았지만 지금은 베일의 커리어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과감한 결정을 할 때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베일의 미래에 대한 결정은 다음 여름에 조용하고 차분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서두르지 않고, 공개적으로 압박하지도 않을 것이다. 고위층들은 베일이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들에겐 베일의 최고 버전이 필요하다. 마드리디스타로써의 미래에 대한 해결책은 다음 여름에 이루어질 것이다.
그들은 시나리오 변경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갑작스러운 변경 전에 선수의 결정이 더 많은 무게감을 지닐 것이다. 이적 옵션도 있지만 최고의 버전으로 돌아오는 것도 완전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것 중 하나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에게 도움이 될만한 모든 것을 제공했지만 부상이 일어나고 그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골프, 운동한 몸, 머리, 불운 등등.... 결정적인 요소로써 어떠한 것도 가리키지 않고 있다.
비교가 불가피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우드게이트나 프로시네츠키 같은 선구자들을 보고 있다. 어쨌든,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 자신이 원할때까지 옆에 있을 것이며, 지단과 페레스의 지지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7/11/12/5a06bca322601d0e1e8b47c5.html
ㅋㅋㅋㅋ씹련이 나이먹더니 노망났나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955
[스카이스포츠] 모라타레알마드리드로 돌아갈 수 있다
17-11-11 03:51:54
-
6954
[맨이브닝] 아무도 없는 경기장에 스카우트를 보내버린 맨유
17-11-11 01:51:14
-
6953
[스카이스포츠] 케빈 프린스 보아텡은 그의 진짜 이름이 켈빈이라고 밝혔다 - 출생 증명서 상의...
17-11-11 01:51:14
-
6952
[더 선] 콜롬비아 스타 카르도나는 한국과의 경기서 인종차별 행위를 저질렀다
17-11-11 01:51:14
-
6951
[골닷컴] 아르나우토비치 : “개리 네빌이 선수로서 이룬걸 존중합니다. 하지만 감독으로 뭘했죠...
17-11-11 01:51:14
-
6950
[미러] 모라타 내 가치가£20m도 안 된다고 말한 팬에게 뭐라고 했냐면...
17-11-11 01:51:14
-
6949
[미러] 포그바, 로호, 캐릭, U-23과 함께 훈련하며 복귀 준비
17-11-11 01:51:14
-
6948
[KFA] 경기후 손흥민의 일문일답
1
17-11-11 01:51:14
-
6947
[골닷컴-멜리사 레디] 나비 케이타 : 축구 인생 (인터뷰) - 약스압
17-11-11 01:51:14
-
6946
[스포츠조선][축구.jpg] EPL킬러전쟁, 다득점은 누구겁니까
17-11-11 01:51:14
-
6945
[CDS] 한국-콜롬비아 카르도나의 인종차별행위로 논쟁 발생
17-11-11 01:51:14
-
6944
[RMC] 패트릭 에브라 내년 여름까지 유럽에서 축구경기 못뛴다
17-11-11 01:51:14
-
6943
[인터풋볼] 용맹했던 한국, 21년 만에 ‘남미 강호’ 콜롬비아 격파
17-11-10 23:50:27
-
6942
[스포탈코리아] 클롭의 고백, 도르트문트 시절 모든 게 그립다
17-11-10 23:50:27
-
6941
[오센] 2골 손흥민, 한국-콜롬비아 MOM 선정
17-11-10 23:50:27
-
6940
[OSEN] [한국 콜롬비아] 에드윈 카르도나, 동양인 비하 제스처 논란
17-11-10 23:50:27
-
6939
[인터풋볼] 김진수-최철순, 공수 완벽했던 든든 풀백
17-11-10 23:50:27
-
6938
[인터풋볼][현장 메모] 그란데-미냐노 듀오, 콜롬비아전 관찰…본격 행보
17-11-10 23:50:27
-
6937
[ESPN] 마르티네즈 : 덕배는 메시, 호날두 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
17-11-10 23:50:27
-
6936
[스포르트] 네이마르는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사 감독을 싫어했다
17-11-10 23:50:27
-
6935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리그는 성소수자 차별 반대 운동에 동참합니다
17-11-10 23:50:27
-
6934
[공홈] 챔피언쉽 리그 10월 이달의 선수 발표
17-11-10 23:50:27
-
6933
[Lance] PSG 이적을 후회하고 있는 네이마르
17-11-10 23:50:27
-
6932
[인터풋볼] 신태용 감독, 월드컵, 콜롬비아전부터 시작됐다
17-11-10 23:50:27
-
6931
[스포탈][한국-콜롬비아] 콜롬비아 페케르만 감독 소감, “한국의 속도 축구에 고전”
17-11-10 23: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