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국제대회 휴식기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은 뭘 하고 있을까?
2017-11-13 00:08:13 (7년 전)
13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들이 자신의 나라를 위해 세계 곧곧으로 흩어지는 동안, 나머지 선수들은 누릴 자격이 있는 휴가를 즐겼다.
조세 무리뉴는 리그 일정이 재개되어 경기들로 바빠지기 전에 안데르 에레라, 크리스 스몰링, 안토니오 발렌시아 등과 같은 선수들에게 휴가를 주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은 휴식기 동안 캐링턴에서 열심히 땀을 흘렸다.
폴 포그바, 마이클 캐릭, 그리고 마르코스 로호는 주전들 대부분이 맨체스터에 없는 까닭에 어린 선수 몇몇과 훈련을 해왔다.
로호는 지난 시즌 유로파 준결승전 이후로 결장하고 있지만, 첼시에는 동행했고 프리미어 리그 다음 경기인 뉴캐슬과의 일전에서 복귀를 바라고 있다.
포그바 또한 그의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에 근접한 상태로 휴식기 동안 훈련했다. 하지만 여전히 미용실을 방문하고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할 시간을 짜낼 여유는 있는 모양이다.
스몰링은 국가대표 선발에 탈락한 후 휴가를 떠난 맨유의 선수들 중 하나다.
그는 오만에서 찍은 사진과 비디오를 업로드했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최고의 뷰를 찾기 위해 계속 걸어다녔을 것이 분명하다.
그 동안에,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무리뉴가 그의 '언터쳐블'한 선수들 중 하나를 잔류시키고 시즌 중 가장 혼잡스러운 시기가 오기 전에 이를 끝내기 위해 계약을 제의하는 동안 마벨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로호는 훈련으로 한 주를 보낸 뒤 주말에 잠깐의 휴식을 가졌고, 에레라는 가족 및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스페인으로 돌아갔다.
그 바스크산 미드필더는 맨유에서 떠날 거라는 링크가 계속 뜨고 있지만 본인은 주변 상황에 대해 무신경해 보인다. 무리뉴는 이미 그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9년까지 볼 수 있도록 그의 현재 계약에서 1년 연장 옵션을 발효했음을 확인했다.
필 존스가 독일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허벅지 문제가 악화되어 맨체스터로 돌아왔고 다른 맨유 선수들은 A매치에서 더 나은 시기를 보냈다.
다비드 데 헤아는 코스타리카전에서 휴식했고, 네마냐 마티치는 세르비아의 동아시아 원정에 함께하지 않았다.
로멜루 루카쿠는 두 골을 득점함으로써, 통산 30골로 베나드 부어호프나 폴 반 힘스트 등과 함께 벨기에 최다득점 타이를 이루었다.
그 스트라이커는 경기가 끝나고 그의 동료들에게, 그리고 그의 '진정한' 팬들에게 감사하는 메시지를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벨기에는 오는 화요일에 일본과 친선경기를 치르며, 루카쿠는 최다득점의 주인이 될 기회를 얻겠지만 무리뉴는 그가 제발 좀 쉬기만을 바랄 것이다.
앙토니 마샬, 빅토르 린델뢰프, 마테오 다르미안, 세르히오 로메로, 데일리 블린트, 티모시 포수-멘사, 헨릭 미키타리안, 애슐리 영, 제시 린가드, 그리고 마커스 래시포드 또한 A매치 기간에 국가대표에 합류하였다.
출처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news-pogba-herrera-138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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