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 레알, PSG가 경쟁 중
2017-11-12 22:07:20 (7년 전)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는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유수의 클럽들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27세의 잉글랜드 국대 주전 레프트백은 이번 시즌 초 인터뷰에서 "나는 큰 계약을 하나 남겨두고 있다. 시간이 없어서 트로피를 얻고 싶다."라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즈는 덧붙여 "나는 나의 가치를 안다. 나는 내가 가치있는 것을 얻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것은 스퍼스의 타이트한 주급 체계에 대한 비판도 함축한 것이었다.
또한 더 선에 따르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의 대표 클럽들은 로즈와 계약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한다. 로즈는 무릎 부상으로 거의 9개월만에 국대에 복귀해 독일과 0-0으로 비긴 경기에서 리턴 매치를 치뤘다. 그는 이 부상에 대해 "이번 9개월은 내 삶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였다. 나는 정말 힘들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했고,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글쓴이덧) 지난 시즌에도 로즈 맨유 이적설이 떴던 것 같은데 다시 링크가 뜬 걸 보니 로즈가 이적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토트넘 주급 체계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던 선수인데 떠날 수도 있겠거니.. 하구요. 대니 로즈는 희귀한 레프트백 중에서도 매우 우수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니 이번 여름 이적을 기대해봅니다.
[출처 : 데일리메일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074421/Danny-Rose-radar-European-gian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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