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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포] 51세의 미우라 카즈요시, 현역 연장 의지...뛸수 있을때까지 뛰겠다
2017-11-12 14:04:08 (7년 전)



미우라 카즈요시(51·요코하마FC)가 현역 연장 의사를 피력했다. 

미우라는 “아직 구단과 논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뛸 수 있을 때까지 뛰고 싶다”라며 내년에도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 뛰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1986년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6년부터 요코하마FC에서 뛰고 있다. 올해 그는 J2리그(2부리그)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http://www.sanspo.com/soccer/news/20171112/jle17111205020002-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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