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현역 최고의 왼발잡이 TOP11를 뽑아보자
2017-11-12 14:04:08 (7년 전)
[마르카] 현역 최고의 왼발잡이 TOP11를 뽑아보자
마르코 아센시오는 지난 라스팔마스와의 경기에서 그의 왼발로 경이로운 원더골을 만들어냈다. 마요르카에서 태어난 아센시오는 세계에서 가장 핫한 왼발잡이 중 하나이다. 이스코는 그를 두고 세계 최고의 왼발잡이라고 칭한바 있다. 그럼 다른 최고의 왼발잡이들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1. 리오넬 메시
굳이 설명해야하나? 이번 시즌에만 벌써 16골을 넣었다. 그 중 15골은 왼발로 만들어냈다.
2. 나빌 페키르
리옹의 페키르는 이번 시즌에 11골을 왼발로만 만들어냈다.
3. 파울로 디발라
디발라는 아웃박스에서 왼발로만 4골을 넣었고, 시즌 초반에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선보였다.
4. 앙투안 그리즈만
이번 시즌 분명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의 왼발은 여전히 치명적이다.
5. 수소
그는 밀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스페인 국대에서 소집되었다.
6. 가레스 베일
베일은 곧 부상에서 돌아와 팀의 공격 부진을 해결할 것이다. (근데 또 부상ㅠㅠ)
7. 다비드 실바
맨시티와 스페인의 경기 리더다. 얼마 전 빡빡이가 되었다.
8.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번 여름 뮌헨으로 팀을 옮겼으며, 그가 월드컵에서 보여준 왼발 중거리는 무시무시했다.
9. 모하메드 살라
그는 이번 시즌 9골을 집어넣었고, 이집트 국대를 월드컵으로 이끌었다.
10. 아르옌 로번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알고도 못막는 로번의 슛은 여전히 강력하다.
11. 사울 니게스
22살인 그는 이미 AT의 슈퍼스타이며, 15~16 뮌헨과의 챔스 8강 경기에서 만든 골은 엄청났다.
[출처 : 마르카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11/10/5a05b74a22601d701f8b470f.html]
이외에 다른 생각이 있으신 분은?
여러분들의 의견
더글라스 코스타, 베르나르도 실바, 로멜루 루카쿠, 메수트 외질, 마르셀루, 마르코스 알론소, 르로이 사네, 염기훈
유머게시판 : 88030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9279
신곡에서 여시 까는 빛희철
17-12-09 12:10:17
-
9278
침착 만렙
17-12-09 12:10:17
-
9277
특이하게 번식하는 새들
17-12-09 12:10:17
-
9276
진짜 꽃길 걷게 생긴 문복이
17-12-09 12:10:17
-
9275
한림대 성심병원 청소 노동자 휴게실
17-12-09 12:10:17
-
9274
30시간 걸렸다는 더락 새 문신
17-12-09 12:10:17
-
9273
진짜 아다구나
17-12-09 12:10:17
-
9272
신현준 인스타
17-12-09 12:10:17
-
9271
외국인과 대화하다 빡친 이경규
17-12-09 12:10:17
-
9270
새로 나올 윈도우 그림판
17-12-09 12:10:17
-
9269
의료계의 이순신
17-12-09 12:09:47
-
9268
어느 배텐 청취자의 일침
17-12-09 12:09:47
-
9267
군대 갈 남자가 부족하다... 2020년 이후 현역판정 비율 90% 이상으로
17-12-09 12:09:47
-
9266
비리 고백
17-12-09 12:09:47
-
9265
포경충들에게 팩폭
17-12-09 12:09:47
-
9264
한국에서 천국을 만난 핀란드 친구들
17-12-09 12:09:47
-
9263
야호 수능 끝났다 이제 행복 시작
17-12-09 12:09:47
-
9262
20만원짜리 점퍼를 선물로 요구한 후원아동
17-12-09 12:09:47
-
9261
MBC의 고백
17-12-09 12:09:47
-
9260
남자만 군대 가는 게 당연하다는 남성 페미니스트
17-12-09 12:09:47
-
9259
진품명품에 나온 태극기
17-12-09 12:09:47
-
9258
캘리포니아 산불 속으로 뛰어든 청년
17-12-09 12:09:47
-
9257
평창렬 숙박업소 근황
17-12-09 12:09:47
-
9256
역대 조선 왕들의 질병과 죽음
17-12-09 12:09:47
-
9255
대학 총장의 발언
17-12-09 12: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