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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랠라나 클롭이 화나면 무서워..
2017-11-12 12:03:06 (7년 전)



랠라나는 얼마 전 리버풀 선수들은 이기기 위해 100%의 노력을 하지 않고 80~90%만 노력한다고 비난했다. "정신적인 문제다. 멘탈이 제대로 잡히면 경기력은 더 향상될 것이다. 클롭 감독님은 그걸 알고 있고, 우리가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면 바꿀 수 있다."라고 밝혔다.
클롭의 훌륭한 코치 피터 크라비츠는 이에 "애덤이 그렇게 말한다면 분명 맞는 말이다. 그가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더 성공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일관되게 높은 에너지를 원한다. 공을 소유하고,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그것이 클롭이 원하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랠라나는 클롭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가 독일어를 종종 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클롭이 화가 났을 때 "씨발 난 그냥 독일어로 너한테 말하고 싶다"라고 소리친다고 한다. 또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이전에 치뤘던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로리스 카리우스 골키퍼의 실수로 패배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 당시 팀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바르셀로나로 갈 예정이었으나, 클롭은 "잘 들어. 진 놈들이 무슨 파티냐. 이기고나 와라."라고 했다고 한다. 그는 클롭이 화나고 무서운 순간을 떠올리며 가끔은 무섭다고 코멘트했습니다.
[출처 : 데일리메일 http://www.dailymail.co.uk/sport/article-5073671/Adam-Lallana-gives-insight-working-Jurgen-Klop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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