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파울리뉴 호나우두에게 많은 걸 배웠어
2017-11-12 04:00:27 (7년 전)
선 3줄 요약
1. 축구 입문은 큰 형 때문에, 호나우두한테 많이 배움
2. 바르셀로나로 온다는 꿈을 이뤘고, 이곳에서 가능한 최선의 환대 받는 거 같음. 고마워요
3. 토트넘 첫 해는 잘한 거 같은데, 2년차 때 잘 못한 듯. 그래도 다시 하라고 해도 할 거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파울리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의 축구 입문은 이 축구라는 게임에 대해 가르쳐 준 내 큰 형 덕분이다."
"코리치안스에서, 나는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호나우두와 함께 뛰는 기쁨을 누렸다."
중국 리그에서 바르사로 오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바르사로 오는 것이 어려울 거라 느꼈었다. 내가 중국에서 뛰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꿈을 이뤘고, 하루 하루를 즐기고 있다."
"이곳으로 온 첫 날부터, 나는 가능한 최고의 방식으로 환영을 받고 있다. 이곳에는 아주 좋은, 행복한 가족같은 분위기가 있다."
"나는 내가 받은 아주 좋은 환대 덕분에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
토트넘 시절에 대해
"토트넘에서, 첫 해는 즐거웠지만 두 번째 해는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토트넘) 이적을 후회하지 않으며, 다시 하라고 해도 할 것이다."
원문: http://www.goal.com/en-gb/news/ronaldo-taught-paulinho-a-lot-as-brazilian-makes-his-own-mark-at-/19lm166t4xdk31t2loatuk8dk1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804
[스포티비]귄도안 독일 선수들 타 리그 도전하길…해외 진출 적극 권유
17-11-09 19:39:28
-
6803
[ESPN] 무리뉴의 좌절은 파리의 기회
17-11-09 19:39:28
-
6802
사단장:마지막으로 할 말있는 병사는 나와서 말해주길 바란다
17-11-09 19:39:11
-
6801
우버 기사의 팁 상자에서 돈을 훔쳐간 처자
17-11-09 19:39:11
-
6800
임산부석에 "남자" 가 앉아있습니다
17-11-09 19:39:11
-
6799
혹시나해서 키웠는데..
17-11-09 19:39:11
-
6798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더욱 가까워지는 케파 아리사발리가
17-11-09 17:38:44
-
6797
[데일리메일] 웨아부터 팔카오까지 - 프리미어리그에서 실패한 타리그 출신 선수들 11명 (장문주...
17-11-09 17:38:44
-
6796
[ESPN] 디 마리아, 아직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17-11-09 17:38:44
-
6795
[FITA] 보누치: 이탈리아는 위기에 강해왔다. 월드컵을 놓칠순 없다.
17-11-09 17:38:44
-
6794
[FITA] 피를로: 고마워요 여러분!
17-11-09 17:38:44
-
6793
트와이스 팬의 한끼 초대
17-11-09 17:38:26
-
6792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
17-11-09 17:38:26
-
6791
토끼의 기지개
17-11-09 17:38:26
-
6790
러시아 방호복 테스트
17-11-09 17:38:26
-
6789
[정보]혼자영어공부할 때 유용한 무료사이트 best 11
17-11-09 17:38:26
-
6788
비운의 한국 영화
17-11-09 17:38:00
-
6787
굴욕적이었던 한국 대통령의 미국 방문
17-11-09 17:38:00
-
6786
고려 때 왜구들을 활 하나로 물리친 자
17-11-09 17:38:00
-
6785
사상 최악의 항공 사고
17-11-09 17:38:00
-
6784
한국인에게 영어가 어려운 이유
17-11-09 17:38:00
-
6783
내돈 쓰고 눈치보는 법
17-11-09 17:38:00
-
6782
카트는 누가 다가져갔을까???
17-11-09 17:38:00
-
6781
반말하는 홍준표에게
17-11-09 17:38:00
-
6780
[트라이벌 풋볼] 모라타 : 내가 레알을 떠난 이유, 그리고 지단이 나에게 말한 것
17-11-09 15: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