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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진짜 유리몸 베일, 레알에서만 무려 24번 부상
2017-11-12 04:00:27 (7년 전)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베일은 이미 레알에서 24번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베일은 부상에서 돌아왔다. 팀 훈련에 참가하며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이 언론은 레알이 베일의 완벽한 복귀를 위해 2주 정도 복귀전을 미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회복 훈련 중 또 다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이번에는 허벅지 근육에 문제가 생겼다. 레알은 "베일이 훈련 후 왼쪽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의료진이 검사를 진행했는데 내전근 염좌를 진단했다. 베일의 부상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부상에 이어 부상이다. 이 언론에 따르면 베일은 2013년 6월 토트넘에서 레알로 이적한 후 무려 24번이나 부상으로 쓰러졌다.


지금까지 베일은 79번의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부상으로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증명할 수 없었다. 


출처 :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739


댓글 1
2017-11-12 11:14 (7년 전) 추천0 비추천0
호날두 공백. 유일한 선수인데.. 여러모로 고민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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