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지금 휴가갈 때냐? 휴가간 퓰리스에 격분하는 WBA 팬들
2017-11-12 01:59:47 (7년 전)
토니 퓰리스 WBA 감독이 팬 포럼 이후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WBA는 다음 주 첼시전을 앞두고 있지만, 최근 10경기를 승리하지 못하며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등권과는 승점 1점 밖에 차이나지 않고 있는 와중에, 감독인 토니 퓰리스가 국가 대항전 기간 동안 바베이도스로 휴가를 떠난 것과 선수들에게 휴가를 준 것이 포착되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WBA 선수 중 국가 대표팀으로 차출된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회장인 마틴 굿먼과 축구 행정 디렉터인 리차즈 갈릭이 이번 주 목요일 열린 WBA 총회에 참여했고, 퓰리스의 거취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다수의 팬들은 퓰리스의 경질을 입에 올렸고, 한 팬은 디렉터인 갈릭에게 이렇게 질문하기도 했다.
"당신이라면 이런 거 보려고 돈을 내겠는가?"
총회 멤버 중 한 명인 이아인 베이트는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강경론을 취한 많은 팬들이 현재 상황을 주도 하고 이다. 논제로 방에 들어와 있는 코끼리 (역자 주 : 당면한 큰 문제)를 피하지 말자는 제안이 추가 됐다. 이사진도 팬층의 불만을 알고 있다."
"이사진이 모든 걸 무시했다고 말할 순 없을 것 같다. 이사진도 이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계속 이어질 것 같아 보이지도 않는다. 이사진은 그냥 아직 행동하지 않았거나, 변화를 주기로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디렉터인 갈릭은 지난 허더스필드 전의 스탯을 가져와 WBA의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 했지만, 회의에 참석한 팬들은 받아들이지 않으려 했다. WBA의 구단주인 궈추안 라이는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런던으로 가있다. 라이는 지난 2016년 8월 제레미 피스로에게 약 £200m를 지불하고 WBA를 인수했다.
퓰리스는 오랜 감독 생활 중 팀을 강등시킨 적이 없지만, 최근 WBA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11경기 중 승점 10점밖에 획득하지 못했고, 강등권과 승점 1점 밖에 차이나지 않고 있다. WBA는 지난 8월 이후 승리가 없으며, 팬들은 '토니 퓰리스 OUT'을 외치고 있다.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west-brom-fans-turn-up-11501591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365
요즘 애들은 모르는 직업
17-09-05 10:31:40
-
364
손석희 팬이라는 어머니
17-09-05 10:31:40
-
363
영양 고추 축제
17-09-05 04:26:53
-
362
혼돈의 골문 앞
17-09-05 04:26:53
-
361
좋은 골반이다ㅤㅤ
17-09-05 04:26:53
-
360
노키즈존 반박
17-09-05 04:26:53
-
359
미국 왔어유
17-09-05 04:26:53
-
358
신임 주한 미대사의 생각
17-09-05 04:26:53
-
357
웃겨 죽는 경리
17-09-05 04:26:53
-
356
172cm 흑형의 탄력
17-09-05 04:26:53
-
355
보영아 나랑 사귈래?
17-09-05 04:26:53
-
354
태영호 1년 전 한국 오자마자 한 말
17-09-05 04:26:53
-
353
공용 냉장고 우유
17-09-05 04:26:53
-
352
서장훈도 놀란 주량
17-09-05 04:26:53
-
351
불쌍한 모쏠
17-09-05 04:26:53
-
350
이젠 별에 별 세레머니를 다 하는 호날두
17-09-05 04:26:53
-
349
야시시한 BJㅤㅤ
17-09-05 00:23:29
-
348
오줌 싸고 물 내리개
17-09-05 00:23:29
-
347
오늘 유독 탱탱하군ㅤㅤ
17-09-05 00:23:29
-
346
골과 동시에 세레모니
17-09-05 00:23:29
-
345
사나의 착한 손
17-09-05 00:23:29
-
344
탄도미사일 또 발사 준비
17-09-05 00:23:29
-
343
문채원 몸매 수준
17-09-05 00:23:29
-
342
대륙의 제안
17-09-05 00:23:29
-
341
마사지 받는 엄현경 소진 이모
17-09-05 00: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