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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크 쇼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 첼시와 아스널
2017-11-11 19:57:33 (7년 전)




프리미어 리그의 거인들은 루크 쇼를 구원할 채비를 갖췄다.



수많은 부상을 입은 이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루크 쇼의 미래에는 어둠이 깔렸고, 주제 모리뉴는 그가 피치에 나서도록 많은 기회를 주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텔레그라프'는 아스널, 맨시티, 그리고 첼시가 그에게 동앗줄을 던져줄 것으로 보도했다.


사우스햄튼에서 £28m의 가격으로 이적해온 쇼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보낸 3년 반 동안 겨우 32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출장했다.


유나이티드는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쇼와의 계약 기간을 2019년까지 연장하는 조항을 발동시켰고, 그들의 타이틀 경쟁자들뿐만 아니라 에버튼 역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http://www.espn.co.uk/football/blog/transfer-talk/79/post/3266128/chelsea-arsenal-willing-to-hand-luke-shaw-man-united-lif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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