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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호르디 알바바르샤, 네이마르 나가고 오히려 더 좋아졌어
2017-11-11 09:53:51 (7년 전)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호르디 알바(28, FC 바르셀로나)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25)의 공백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히려 더 낫다고 고백했다.


10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의 스페인 ‘스포르트’를 인용한 보도


 “알바는 바르사에 네이마르가 없는 게 더 낫다고 말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


네이마르는 지난 시즌까지 바르사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하지만 올 시즌 역대 이적료를 2억 2,200만 유로(약 2,896억 원)로 경신하며 PSG 유니폼을 입었다.


 알바의 인터뷰


 “네이마르가 떠난 건 팀에 큰 충격이었다. 그는 사랑받았고, 환상적인 선수였다”


"하지만 구단은 그의 이적을 극복할 수 있었다."


"이곳에 있는 선수들로도 완벽히 해낼 수 있다. 난 현 전력에 만족한다”


 “이제 나는 윙에서 조금 더 공격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 솔직히 말해서 더 낫다. 지금을 즐기고 있다”


 네이마르의 이적으로 인해 달라진 자신의 역할에 만족했다


호르디 알바의  올 시즌 스텟 


14경기 5도움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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