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카이스포츠] 네이마르 : “난 카바니와 문제가 없고, 에메리 감독과도 문제가 없습...
2017-11-11 03:51:54 (7년 전)
[골닷컴, 스카이스포츠] 네이마르 : “난 카바니와 문제가 없고, 에메리 감독과도 문제가 없습...
네이마르는 카바니, 에메리 감독과 냉랭한 관계라는 이야기는 틀렸다고 말했다.
전해지는 바로는 네이마르와 카바니가 페널티를 차는 것을 두고 사이가 어긋났다고 했으나, 네이마르는 불만스러워하는 이야기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난 여러분에게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을 만드는걸 멈추어달라고 요청하고 싶습니다.”
“난 내가 생각하는걸 말하고 싶어요. 난 완전히 현실적이며, 내가 좋아하지 않는건 이런 잘못된 이야기들입니다. 내 클럽에서 날 성가시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여기에 오겠다고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파리에서] 정말로 잘되고 있고, 난 정말로 행복하며, 동기 부여가 됩니다. 난 피치 위에서 모든걸 쏟아붓고 싶어하는 선수입니다.”
“날 성가시게 하는건 나에 대해, 감독에 대해 , 그리고 카바니에 대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모든 사람입니다. 이것들은 진짜가 아니고, 사실이 아닙니다.”
“난 감독과의 동의 하에 파리에 왔어요. 내가 도착했을 때 우린 미팅을 가졌죠. 난 그에게 그를 돕고 싶다고 말했고, 그는 나에게 내 커리어에서 나의 목표들과, 팀의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난 그저 행복해지고 싶어요. 난 누구와도 문제를 만들거나 일으키려고 여기에 있는게 아닙니다. 난 피치 위에서의 내 역할을 알고 있고, 코치로부터 내가 하도록 요청받은 일을 합니다.”
“난 [팀 코디네이터] 에두, 티테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왜냐하면 이런 이야기들이 나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이죠. 매일마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어요.”
—————————————————————————————————
일본을 3-1로 승리한 이후 기자회견에서 말하길,
“난 파리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난 행복합니다. 난 피치 위에서 모든 걸 쏟아붓는 선수가 되는 것에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날 많이 귀찮게 하는 것들이 있죠 - 난 카바니와 문제가 없고, 에메리 감독과도 문제가 없습니다.”
“난 여러분이 내가 감독과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걸 멈추게 하고 싶어요. 난 도움을 주고, 기여하기 위해 온 겁니다. 난 감독을 돕기 위해 왔어요.”
“이건 날 성가시게 하는겁니다, 난 티테 감독과도 이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러니 난 여러분에게 그만하라고 요청합니다.”
“난 아주 현실적이에요. 루머들을 좋아하지 않고, 이야기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내 입에서 나오는걸 듣는게 더 용이하겠죠. 난 PSG와 문제가 없습니다, 날 성가시게 하는건 언론의 압박이죠. 난 승리하길 좋아하는 사람이고, 타이틀들을 좋아하며, 난 이를 위해 PSG에 왔습니다. 난 행복합니다. 난 바르셀로나를 떠났을 때 행복했고, 지금 난 행복합니다.”
티테 감독의 코멘트,
“우린 1년 반 동안 함께 일했고, 우린 서로에게 아주 충실합니다.”
“난 이런 소릴 듣는 게 지긋지긋합니다 : ‘티테는 네이마르와 문제가 있다’ . 난 그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드레싱룸 안에서의 그의 훌륭함이요.”
“우린 사람입니다, 때로는 잘못들로 고통받고, 잘못된 방식으로 반응하기도 하죠. 난 내 커리어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반응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누군가의 본성에 대해 의문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난 그의 성품, 그의 본성 그리고 네이마르가 갖고 있는 훌륭한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i-dont-have-a-problem-with-cavani-or-emery-neymar-denies-psg/1f3enusbdzgrv1tnu66jrr5ouw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20/11121222/emotional-neymar-wants-end-to-false-stories-about-frosty-relationships-at-psg
유머게시판 : 88030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804
[에코] 루카스 : 리버풀에서의 10년 & 이별에 대하여-
17-11-18 19:00:57
-
7803
[공홈] ACF 피오렌티나, 페데리코 키에사 재계약
17-11-18 19:00:57
-
7802
[공홈] 성남FC, ‘YOUR NAME’ 2018 시즌 프로팀 공개테스트 실시!
17-11-18 19:00:57
-
7801
[니스-마탱] AS모나코 부회장이 밝힌 이적시장 비하인드: 지금 말하는 것이 진실, 음바페 이적...
17-11-18 17:00:15
-
7800
[사커라듀마]무리뉴 후임이 될 가능성이 있는 5명의 감독들
17-11-18 17:00:15
-
7799
[가디언] 포체티노 : 벵거처럼 종신 감독이 되고 싶습니다.
17-11-18 17:00:15
-
7798
아이를 구해온 용자
17-11-18 16:59:50
-
7797
김동현을 깜짝 놀라게 만든 디자이너 황재근의 집
17-11-18 16:59:50
-
7796
협찬하면 안되는 음료
17-11-18 16:59:50
-
7795
6년 동안 승마 배운 러시아 여자
17-11-18 16:59:50
-
7794
한국 원룸들의 필로티 구조가 더 위험한 이유
17-11-18 16:59:50
-
7793
야구장 키스의 추억
17-11-18 16:59:50
-
7792
차갑게 식은 갈비
17-11-18 16:59:50
-
7791
(스압)만약 우주에서 우주복을 벗는다면?
17-11-18 16:59:20
-
7790
돌고래 관찰
17-11-18 16:59:20
-
7789
포항 수능시험장 피해 상황
17-11-18 16:59:20
-
7788
대놓고 미행 당한 주진우
17-11-18 16:59:20
-
7787
나도 희망 있는 삶 살 권리있다
17-11-18 16:59:20
-
7786
여자가 알려주는 여자 단톡방
17-11-18 16:59:20
-
7785
21세기 샤머니즘
17-11-18 16:59:20
-
7784
핀란드 친구들의 취미생활
17-11-18 16:59:20
-
7783
혼자 버스타고 지인 만나러 가는 개
17-11-18 16:59:20
-
7782
다스는 누구 꺼?
17-11-18 16:59:20
-
7781
탈모 때문에 상담받으러 갔던 김희철의 선택
17-11-18 16:59:20
-
7780
[스포르트] 16살에 처음 축구를 시작한 넬슨 세메두
17-11-18 14: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