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A] 아리고 사키: 이탈리아 전술 병신같다.
2017-11-10 15:47:03 (7년 전)
아리고 사키는 RadioUno와의 인터뷰에서
스웨덴 전을 대비해 뽑힌 이탈리아의 스쿼드와 전술 성향을 보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현재 세리에 A에서 3백을 사용하는 팀은 거의 없다."
"현 스쿼드와 저번 경기를 보고 판별해 보면 벤투라가 사용할 전술은 5-3-2형태로 갈 것이다."
"문제는 현재 밀란을 제외하고 세리에A에서 3백을 사용하는 팀은 없다."
"밀란은 다른 부분의 스쿼드가 좋지 않고,
중앙 수비수와 풀백에 명백한 장점이 있는 팀이다. 다르게 봐야한다."
"현재 자자가 부상인 상황이기 때문에 임모빌레 벨로티 혹은 에데르 2탑으로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전술을 사용하게 되면 칸드레바가 익숙치 않은 자리에서 뛰고"
"인시녜도 마찬가지다."
"그 둘은 현재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다."
"게다가 인시녜는 현재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임모빌레와 호흡을 맞춘 기간이 길다"
"나라면 4-4-2나 4-3-3을 사용해서 그들을 이용할 것이다."
Probable Italy XI: Buffon; Barzagli, Bonucci, Chiellini;
Candreva, Parolo, De Rossi, Verratti, Darmian; Immobile, Eder
http://www.football-italia.net/112579/sacchi-slams-italy-tactics
이탈리아는 전통적으로 강팀을 상대로는 극강이지만 약팀을 잘 못잡아서 불안..
그리고 내가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냥 보누치 필두로 4백 세우고 조르지뉴 데로시 베라티 인시녜 모바일 칸드레바 이렇게 4-3-3가면
사키형님 말씀처럼 갠춘해 보이는뎅
무조건 이기자 제발 ㅠㅠ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108
[폿볼스카날렌] 보누치의 코가 부러진것에 대해 토이보넨의 말 : 스웨덴에 온걸 환영한다!
17-11-12 16:05:07
-
7107
[문도 데포르티보] 뎀벨레에게 모기라는 별명을 붙여주게 된 계기를 밝힌 움티티
17-11-12 16:05:07
-
7106
[스포티비뉴스] 레알, ‘잦은 부상’ 베일 판다…맨유-첼시-토트넘 물망
17-11-12 16:05:07
-
7105
수박 꺼내다 넘어져 다친 고객이 받은 보상금
17-11-12 16:04:50
-
7104
동네 무서운 누나들 특징
17-11-12 16:04:50
-
7103
60년치 꽃배달
17-11-12 16:04:20
-
7102
박지원의 셀프 디스
17-11-12 16:04:20
-
7101
아유미가 직접 부른 일본의 출장서비스
17-11-12 16:04:20
-
7100
최악의 세대 30대 남성
17-11-12 16:04:20
-
7099
블랙박스를 우습게 봤던 보험사기범
17-11-12 16:04:20
-
7098
아기와 함께 집안에서 개를 키우면 안되는 이유
17-11-12 16:04:20
-
7097
[산스포] 51세의 미우라 카즈요시, 현역 연장 의지...뛸수 있을때까지 뛰겠다
17-11-12 14:04:08
-
7096
[마르카] 현역 최고의 왼발잡이 TOP11를 뽑아보자
17-11-12 14:04:08
-
7095
[칼치오 메르카토] 에브라 AG: 에브라는 은퇴 안해. 나폴리? 흠...
17-11-12 14:04:08
-
7094
[인터풋볼] BBC,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 후보 발표
17-11-12 14:04:08
-
7093
[더 선] 아스날은 산체스 대체자로 자하를 노린다
17-11-12 14:04:08
-
7092
[스포츠월드] 희망 보인 K리거들, 꾸준함의 투지가 관건
17-11-12 14:04:08
-
7091
[더 선] 모예스는 대니 잉스를 임대로 대려오길 원한다
17-11-12 14:04:08
-
7090
[메트로] 벨라미 : 외질, 대표팀 후배들에게 나쁜 본보기
17-11-12 14:04:08
-
7089
[인터풋볼] 펠라이니 베식타스행 급물살... 118억원
17-11-12 14:04:08
-
7088
[AS] 나빌 페키르를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
17-11-12 14:04:08
-
7087
승리 팩트폭행에 짹혜리 결국 눈물
17-11-12 14:03:44
-
7086
중고 샀다가 대박남
17-11-12 14:03:44
-
7085
아 뭐 어쩌라고
17-11-12 14:03:44
-
7084
34살 혼전순결녀의 고민
17-11-12 14: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