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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토니 아담스는 아스날에 산체스 처분을 요구했다
2017-11-10 15:47:03 (7년 전)



칠레 출신이자 현 아스날의 부동의 에이스 알렉시스 산체스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로서는 그가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이며, 맨체스터 시티는 보스만 룰에 따라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에 뛰어들 가장 유력한 팀 중 하나이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 산체스 거래의 일환으로 라힘 스털링 스왑딜을 요구한 바 있다. 이는 벵거가 쉽게 산체스를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란 뜻이다.


아스날 레전드이자 前 주장 토니 아담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산체스를 처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푼도 받지 못할 바에야 조금이라도 돈을 받고 이적시키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뜻이다. 그는 "벵거 양반, 당신이 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얻고 클럽을 위한 일을 하시지요."라고 옴니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아스날은 산체스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의 하피냐 알칸타라, 아르다 투란 등을 눈여겨 보고 있으며, 그 외에 내년 여름 독일 무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레온 고레츠카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내비쳤다.



[출처 : 더선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4881691/arsenal-alexis-sanchez-arsene-wenger-tony-ad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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