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드링크워터는 최근 잉국대 소집을 거절된 후 국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2017-11-10 13:46:02 (7년 전)
첼시의 미드필더 다니엘 드링크워터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소집이 이번에도 거절당하면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더 이상 드링크워터에게 내년에 있을 월드컵 팀 합류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시인했다. 이에 첼시 측은 맨유와의 경기에서 드링크워터가 종아리 부상이 재발했으며 가벼운 훈련만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드링크워터는 작년 유로2016 로스터에서 탈락했고, 지난해 11월에는 갈비뼈 부상, 올 3월에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자신이 국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국대의 중원이 부상자로 넘쳐나는 가운데 드링크워터에게 독일전과 브라질전에서 드링크워터의 출전을 필사적으로 원했다.
하지만 드링크워터의 소집이 거절되면서,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 하에서 드링크워터는 더 이상 기회를 잡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는 다음 국대 소집인 3월에 드링크워터를 소집할 것이냐는 질문에 "잘 모른다."고만 답했다. 덧붙여 "그라운드를 누비기 위해서는 최선의 몸상태를 유지해야한다. 본인 스스로도 최고의 몸상태라는 것을 직감해야만 한다. 그것이 국대 감독들이 선수들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하는 이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서는 "드링크워터는 지난 세 번의 캠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아무것도."라고 말하며 "그는 첼시에서 활약할 기회를 잡았다. 좋은 레벨의 플레이를 보여줘야만 할 것이다."라고 마무리지었다.
[출처 : 미러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chelseas-danny-drinkwater-faces-international-11495241]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633
[스카이스포츠] 디에고 시메오네는 에버튼 모시리 구단주의 탑 타겟 - 잠재적 후보자 : 빅샘, ...
17-11-07 23:23:00
-
6632
[골닷컴] 패트릭 쉬크 돈 많이 주는 레바맨 가고 싶어
17-11-07 23:23:00
-
6631
[골닷컴] 리 딕슨 :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체제에서 수정 불가능(unfixable) 이다.”
17-11-07 21:22:15
-
6630
[맨이브닝] 존 스톤스 : 맨시티의 역대급 연승 행진의 비결은 순수한 기쁨(pure joy)입니다!
17-11-07 21:22:15
-
6629
[스카이스포츠] 레이 윌킨스루이스를 뺀 콘테의 결정은 옳았다
17-11-07 21:22:15
-
6628
[데일리 스타] 콥 쉐이머스는 맨체스터에서 광역 어그로를 시전했다
17-11-07 21:22:15
-
6627
[더 선]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게으른 팀은 바로 맨유
17-11-07 21:22:15
-
6626
[스포르트] 자신이 피치치를 받는다고 팀 동료들에게 말한 호날두
17-11-07 21:22:15
-
6625
[미러]프리미어리그 11R 첼시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평점 & MOM
17-11-07 21:22:15
-
6624
[미러]경기 후 상의와 하의 모두 교환한 코시엘니와 다비드 실바
17-11-07 21:22:15
-
6623
[공홈] 바이에른 뮌헨 팀닥터 Volker Braun 사임
17-11-07 21:22:15
-
6622
[풋볼런던] 페키르 아버지페키르의 다음행선지는 아마 아스날이 될겁니다
17-11-07 21:22:15
-
6621
[공홈] 뮌헨 - 뮐러, 리베리 부상현황 업데이트
17-11-07 21:22:15
-
6620
[스포탈코리아]인천, “전남전 그라운드 난입 2명 무기한 출입금지”
17-11-07 21:22:15
-
6619
담배를 119살까지 피운 사람
17-11-07 21:21:53
-
6618
28살 보고 아이돌하기 늦었다고요?
17-11-07 21:21:53
-
6617
이건희 근황
17-11-07 21:21:53
-
6616
조민아 베이커리 그만두는 진짜 이유
17-11-07 21:21:24
-
6615
서울에서 독립해서 살기 위한 기본 조건
17-11-07 21:21:24
-
6614
제갈량의 학창시절
17-11-07 21:21:53
-
6613
고속도로 과속 사고
17-11-07 21:21:53
-
6612
여자친구가 화를 내면
17-11-07 21:21:24
-
6611
JYP 연습생 오디션을 위해 JYP 사옥으로 간 남자
17-11-07 21:21:24
-
6610
[칼치오메르카토] 독점: 세리에 A 클럽을 맡을 수도 있는 가투소 - 응 밀란은 아냐~
17-11-07 19:21:11
-
6609
[공홈]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
17-11-07 19: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