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PENDENT] 애슐리 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 마커스 래시포드의 발전을 향한 갈망...
2017-11-09 23:41:19 (7년 전)
[INDEPENDENT] 애슐리 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 마커스 래시포드의 발전을 향한 갈망...
애슐리 영은 특별한 재능을 지닌 마커스 래시포드의 갈망이 생기를 다시 채워 줄 정도로 짜릿하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웃자란 스트라이커가 겨우 622일 전 1군 팀에 데뷔한 이래로 얼마나 그의 커리어에 몰두했는가를 가늠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래시포드는 그의 인상적인 태도만큼이나 훌륭한 능력 덕분에 폼이 떨어질 징조를 보이지 않았고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스스로 주전 자격을 확보했다.
"나는 그가 맨유에서의 커리어를 쌓아 올리는 것을 보았다." 라고, 애슐리 영이 맨유 팀 동료에 대해 언급했다.
"확실히 그는 지체 없이 데뷔했고 거기서부터 시작했다."
"나는 항상 나 자신에게 그가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고 말해왔다. 그는 항상 먼 길을 가려 했다."
"심지어 그는 지금도 그라운드 위에 서서 더 배우고 싶어한다. 그는 그저 나날이 더 나아지고 싶어할 뿐이다."
"내 생각에, 훈련하는 날마다 감독은 래시포드를 억지로 끌고 나가는 것 같다. 그는 더 나아지고 싶어하니까. 그렇게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길 원하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나도 활기를 되찾는 것 같다."
수많은 맨유의 팀 동료들이 래시포드의 성장에 깜짝 놀랐다고 인정하는 반면에, 영은 2011년에 클럽에 입단한 직후 그가 언급한 대로 놀라지는 않았다.
"당신이 저같은 프로 선수로서 유소년 경기를 살펴볼 기회를 얻는다면, 래시포드가 큰 재능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영은 밝혔다.
"그 어린 친구와 대화하는데도, 그는 그저 배우길 원하고 최고가 되고 싶은 사람들 중 하나였다."
"나는 그가 항상 노력하고 배우고 싶어하며, 또 환상적으로 잘 하고 있기에 정말 기쁘다."
이 둘은 영이 오랫동안 다시 부르기를 기다려 온 이후로, 클럽에서 국가대표로 함께 소집되었다.
2013년 9월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뛰었던 32살의 선수는 풀백으로 개조되었고, 늘어난 출전 시간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독일과 브라질을 상대하는 친선전에 부르기에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올해 초, 영은 월드컵에 나가기보다는 중국에서 서서히 커리어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였지만 그 멀티가 가능한 남자는 이적이 뇌리에 스친 적도 없다고 밝혔다.
"클럽에서 세 명의 다른 감독들과 함께 일했던 것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다." 라고 말하면서, 그는 맨유 감독의 수를 틀리게 말했다.
이에 대해 지적받았을 때, 일부러 틀리게 말했냐는 질문에는 그저 수줍어 할 뿐이었다.
"영국 감독도 내가 세 명의 다른 감독과 함께 일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었고, 그들이 언제나 나를 믿는다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언제나 내가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 신뢰를 갖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그리고 더비에서도. 나는 이런 경기에 출전하면서 항상 그들의 신뢰를 받았다."
"지난 시즌에 나는 18인의 스쿼드조차도 들 수 없는 지경이 되었고, 매우 실망스러웠지만 그렇다고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나는 항상 거기에서 투지를 얻었고, 스쿼드에 돌아왔고 또 경기에 돌아왔다."
"나는 힘든 시기가 있을 때마다 세 감독들과 대화했지만, 나는 내 스스로 자신감을 얻었다. 내 능력으로 인한 자신감은 나를 스쿼드에 다시 합류하게 했고 팀으로 돌려놓았다."
출처 : 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ashley-young-reveals-secrets-marcus-rashford-rise-manchester-united-england-a8045581.html
유머게시판 : 87940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139
[스포르트] 레온 고레츠카 유력 행선지는 첼시와 리버풀
17-11-12 22:07:20
-
7138
[MIRROR] 포르투갈 모델 나타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임신한 여친을 두고 나랑 바람피웠...
17-11-12 22:07:20
-
7137
[공홈] 챔피언쉽 10월의 골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 새미 아메오비
17-11-12 22:07:20
-
7136
[더선] ATM은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메르텐스를 데려올 것
17-11-12 22:07:20
-
7135
[풋볼이탈리아] 보누치는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할수도있다
17-11-12 22:07:20
-
7134
[데일리메일]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 레알, PSG가 경쟁 중
17-11-12 22:07:20
-
7133
[디아리오 바스코] 루마니아 선수를 노리는 아슬레틱
17-11-12 22:07:20
-
7132
[bbc] 박싱데이 누가 빡센가?
17-11-12 22:07:20
-
7131
[스포르트] 풋티 헤드라인 2018-19 시즌 바르셀로나 홈킷 공개
17-11-12 22:07:20
-
7130
[지하철] 맨유는 벤피카의 에이스와 계약을 체결할것이다.
17-11-12 20:06:32
-
7129
[마르카] 부상당한 이스코, 러시아행 불투명
17-11-12 20:06:32
-
7128
[마르카] FC 바르셀로나가 최근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 10명
17-11-12 20:06:32
-
7127
[스포탈코리아] 프랑스는 주전-아스널은 후보..지루의 확고한 속마음
17-11-12 20:06:32
-
7126
[풋볼이탈리아] - AC밀란은 BGB WESTON과의 제휴를 통해서 엘리엇펀드에 대한 빚을 청산할것...
17-11-12 20:06:32
-
7125
[스포탈]35호골 실바, 스페인 A매치 현역 최다골 눈앞
17-11-12 20:06:32
-
7124
[골닷컴] 페르난도 알론소 메시보단 호날두가 더 낫지
17-11-12 20:06:32
-
7123
베일에게 조언하는 레알마드리드 레전드
17-11-12 20:06:32
-
7122
[약후방] [데일리스타] - 맨유선수들의 와이프에 대해서 사진중심으로 알아보자
17-11-12 20:06:32
-
7121
[미러] 유벤투스는 엠레 찬 영입을 위해 케디라를 이용할 것이다
17-11-12 20:06:32
-
7120
[SKY SPORTS] 루카쿠 : 즐라탄 복귀하면 개꿀일거ㅋㅋ;
17-11-12 20:06:32
-
7119
[A-POINT] 신태용+그란데의 맞춤 전술, 세르비아전도 개봉박두
17-11-12 18:05:50
-
7118
[더 선] 맨유의 선수 안데르 에레라는 스페인행을 선호한다.
17-11-12 18:05:50
-
7117
[스포탈] 화력 폭발 제주, 테베스-마르틴스-구아린 출전 상하이에 7-1 완승
17-11-12 18:05:50
-
7116
[풋볼 이탈리아] 다르미안과 자파코스타를 노리는 로마
17-11-12 18:05:50
-
7115
[데일리메일] 맨유는 라이프치히의 에밀 포르스베리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17-11-12 1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