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디 마리아, 아직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2017-11-09 17:38:44 (7년 전)
[ESPN] 디 마리아, 아직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http://www.espnfc.com/story/3263529/psgs-angel-di-maria-i-never-lost-hope-of-transferring-to-barcelona
PSG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카탈루냐 팀에서 뛰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디 마리아 曰, "지난날 나와 바르셀로나 사이의 딜은 이루어질 것 같으면서도 이루어지기 힘든 딜이었다."
"나는 언제나 내가 바르셀로나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린 적이 없지만, 아직 나는 카탈루냐팀에서 뛰지 못했다."
"하지만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이다. 수많은 변화, 변곡점이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내가 미래에 어떤 팀으로 이적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재 PSG 선수단은 아주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선수 보강을 잘 했으며 이정도면 UCL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잘한다는 것이 곧 빅이어를 들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팀에 있어 내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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