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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구치소 수감 감동실화 벤제마 사람들이 날 범죄자 취급 하고 너무 외로웠어 으에에엥 ...
2017-11-09 09:35:31 (7년 전)




[골닷컴] 윤진만 기자= 섹스테이프 스캔들로 선수 생활 최대 위기를 맞았던 프랑스 공격수 카림 벤제마(29, 레알마드리드)가 관련 건으로 수감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벤제마는 최근 공개된 프랑스 방송 ‘카날플뤼’의 벤제마 다큐멘터리에서 



“외로웠다. 축구뿐 아니라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었다.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 같았다."


"‘내가 대체 여기서 뭘 하는 거지?’란 생각만 가득했다”




벤제마는 지난 2015년 섹스테이프 유포 스캔들의 중심에 섰다. 대표팀 동료 마티유 발부에나의 섹스테이프를 유포하려던 카림 제나티와 친분 때문에 수사 선상에 올라 결국 구치소에 수감했다. 


이 사태로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낙마해 2년 넘게 뽑히지 못했다. 2015년 10월 아르메니아전이 출전한 마지막 경기였다.


가까운 동료들은 재발탁을 호소





 프랑스 대표팀 선배이자 현 레알 감독인 지네딘 지단은 다큐멘터리에서


 “벤제마는 항상 프랑스를 생각한다. 이슈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다 지난 일이다."


"선수로서 대표팀에 어떤 기여를 할지를 고려하자”




BBC 일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벤제마는 뛰어난 선수이다.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길 바란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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