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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포체티노 : “해리 케인은 아스널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 - 내가 오래 머무...
2017-11-09 03:33:33 (7년 전)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이 북런던 더비에 뛸 핏이 될 것이라 컨펌했다. 
그는 토트넘 의료 스탭과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과의 논의 후, 독일전과 브라질전을 치르는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그는 맨유전에서 결장하게 만든 햄스트링 부상으로부터 회복하고 있었다. 
기옘 발라그의 새로운 책 : ‘멋진 신세계 : 포체티노의 토트넘 속에서’ 발간 행사에서 포체티노가 말하길, 
“케인은 괜찮습니다, 아주 좋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는 다음 경기에 출전 가능할겁니다.”
이번 시즌 첫번째 더비에 앞서 토트넘은 아스널보다 승점 4점이 앞서 있다. 
포체티노는 이제 토트넘에 부임한지 3년 6개월이 되었으나, 그가 벵거의 재임 기간만큼 있을지를 얘기하는건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내 꿈은 여기에 있는 것이고,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하지만 난 아주 즉흥적인 (spontaneous) 사람입니다. 난 항상 생각하고 있죠, 오늘, 내일.”
“클럽과 레비에 대한 내 전념은 완벽합니다. 내가 20년 넘게 여기에 있는 것은 나보다 그들 [토트넘 보드진] 에 달린 일입니다.”
“토트넘은 엄청나게 큰 잠재력을 지닌 클럽이죠. 3년 6개월 이후에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난 여기에서 매우 행복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어요. 오늘 난 여기에 전념하죠.”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1118719/harry-kane-fit-for-tottenhams-north-london-derby-against-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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