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C] 리그앙에서 지난 시즌 대비 많이 성장한 선수 TOP 10
2017-11-08 23:32:06 (7년 전)
말콤, 보르도
지난 첫 시즌을 치르는 동안, 말콤은 그가 가진 거대한 포텐셜의 편린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올 시즌 시작되자 그 포텐셜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롱댕의 지휘관은 고작 20세다. 12경기동안 5골과 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드리블러는 유럽의 더 큰 무대로 나갈 준비가 끝난 상황이다.
알퐁스 아레올라, 파리 생제르망
케빈 트랍과의 주전 자리를 놓고 벌인 대결은 아레올라가 승리했다. 아레올라는 자신에게 붙어있던 2등 딱지를 떼어버리고, 올 시즌 독일인을 그냥 날려버리는 활약을 보였다. 24세의 골키퍼는 아직도 보여줄 것이 많이 남았다고 천명한다. 아주, 아주 타오르고 있다.
권창훈, 디종
지난 1월에 디종에 도착한 이 남자. 그의 첫 반시즌은 그리 볼만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적응이 끝나고, 이 한국인은 그의 기어를 바꿨다. 그리고 DFCO의 혜성은 리그 앙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진짜 놀라운 변화다.
무스타파 디알로, 갱강
리그앙에서 상당히 잘 알려진 얼굴이다. 2009년에 갱강에 왔으니까. 이 세네갈 거신은 이번 시즌 더욱 단단해졌다. 그는 여전히 미드필더에서 강력하고 더 결단력이 있어졌다. 그는 이미 10경기에서 4골을 삽입했다. 최근에 복싱을 연마하고 있다던데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
미케 마이낭, 릴
그의 첫 2시즌은 빈센트 엔야마의 후보였을 뿐이다. 그러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부임하면서 그를 벤치에서 주전으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22살의 전 PSG 출신 선수(유스 출신)는 그의 첫 1군 주전 커리어를 진행중이다. 그리고 릴이 개좆망 트리를 타는 중에도 그만은 홀로 빛나고 있다. 예를 들면, 마이난의 활약이 없다면 이번 메스를 상대로 한 승점 3점은 없었을 것이다.
멤피스 데파이, 리옹
16m+@에 2017년 1월에 합류한 멤피스 데파이는 노력 끝에 그의 탈렌트를 살려내는데 성공했다. 롤러코스터를 타던 그의 첫 시즌이 끝나고 올 시즌에는 리옹의 엔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제 그는 어째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영입했는지 그 이유를 (리그앙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는 벌써 6골과 3어시스트를 기록중이며, 유로파에서도 2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앙드레-프랭크 잠보 앙귀사, 마르세유
OM 챔피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을때(구단주 교체되었음) 앙귀사에게는 그리 많은 기회가 갈 것 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카메룬 미드필더는 루디 가르시아의 팀의 핵심 요소로 우뚝 솟았다. 마르세유의 4-2-3-1의 체제에서 활약하면서 루이스 구스타부의 많은 것을 흡수하며 한편으론 그를 대체하고, 한편으론 그와 호흡을 맞추며 효율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클린튼 은지, 마르세유
솔직히 이 선수가 리스트 TOP10에 끼리라고는 우리도 생각 못했다: 클린튼 은지. 토트넘으로부터 구매한 이 선수는 사실 지난 시즌에 별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리그 앙에서 총 4골. 그런데 7월 이후 뭘 잘못 먹었는지 8경기만에 5골을 집어넣으면서 작년에 넣은 골을 이미 넘어버렸다. 그는 빠르다. 미트로글루와는 다른 성향이라 상대팀 감독의 머리를 까다롭게 만들고 있다.
조나단 밤바, 생테티엔
3군데나 임대를 돌린 뒤에야 비로소 생테티엔은 조나단 밤바를 신뢰하기 시작했다. 21살 스트라이커의 느낌은 아주 훌륭하다. 긴 임대 생활 때문에 빡친 그와 생테티엔의 연장계약 상황은 상당히 복잡하지만 그가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특별하다. 그는 4골(근데 3골이 PK임)을 넣고 있고 생테티엔이 내세울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사이프-에딘 카우이, 트루아
사이프-에딘 카우이의 커리어는 미사일 처럼 날아가고 있다. 지난 시즌, 마르세유에서 9경기, 그것도 주전은 딱 1경기 뿐이었다. 그러나 트루아는 이 튀니지인이 재능이 넘친다는것을 감지했다. 그리고 그것은 트루아의 복이 되었다. 그는 현재 트루아의 탑 스코어러(3골)다.
출처 : http://rmcsport.bfmtv.com/football/ligue-1-les-10-joueurs-qui-ont-le-plus-progresse-depuis-la-saison-derniere-1297487.html
의역있고 오역있을수 있습니다.
--------------------------------------------------
사실 권창훈 아니면 번역 안했을 글. 권창훈 화이팅!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837
7년 커플의 기념
25-01-24 18:26:15
-
87836
강아지 번역기 구입 후
25-01-24 18:25:02
-
87835
인기없는 드라마를 홍보하면 벌어지는
25-01-24 18:22:42
-
87834
마약 거래 했는데 훈방된
25-01-24 18:19:55
-
87833
키 218cm
25-01-24 18:11:32
-
87832
윈도우 설치하는
25-01-24 18:10:08
-
87831
PC방 알바생이 짜파게티 주문을 무서워하는
25-01-24 18:08:51
-
87830
요즘 미용실
25-01-24 18:07:50
-
87829
월급 217만원 중에 70만원만 저축가능한
25-01-24 18:06:48
-
87828
진짜의 등장에 조용해진
1
25-01-24 18:04:31
-
87827
CJ제일제당 '햇반 전복버섯죽' 세균 초과
25-01-24 17:40:49
-
87826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수준의 우울증
25-01-24 17:16:15
-
87825
애니콜 가로본능 지금도
25-01-24 17:12:53
-
87824
우리나라 30대 평균
25-01-24 17:09:09
-
87823
미치도록 소름돋는 여자들의
25-01-24 17:05:22
-
87822
친구의 사진실력이 처참
25-01-24 16:43:22
-
87821
초보아빠에게 쏟아지는 아주머님들의
25-01-24 16:41:57
-
87820
친구를 나누는
25-01-24 16:40:30
-
87819
어느 가족의 28년뒤
25-01-24 15:16:54
-
87818
결말이 궁금한 독특한 술자리
25-01-24 15:15:02
-
87817
샤오미 노트북
25-01-24 15:14:39
-
87816
여수밤바다가 부러운 대구
25-01-24 15:14:14
-
87815
계좌에 입금된 거금을 발견한
25-01-24 15:13:43
-
87814
핵무기 일본여론 진짜
25-01-24 15:12:55
-
87813
도서관 고백 대참
25-01-24 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