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메시, 덕배 그리고 현재 시즌 유럽 베스트 11
2017-11-08 15:28:36 (7년 전)
잔 오블락, 아틀래티코 마드리드
꼬마의 샷 스토퍼는 리가 11경기에 나서서 6개의 클린 시트를 해내고 있으며, 26분마다 한개 선방이라는 미친 기록을 쌓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가 골을 못넣고 겔겔거리는 팀에 골머리를 앓는 동안에도 아틀래티코의 골문은 당최 뚫리지가 않고 있다. 지금 리가에서 꼬마보다 실점이 적은 팀은 바르셀로나 단 한 팀이며, 여전히 꼬마가 수비력으로 이름을 빛내는 데는 오블락의 공이 가장 큰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다니 알베스, 파리 생제르망
이 브라질 선수의 실력을 고려해 볼때, 새로운 클럽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것은 사실 놀랄 일도 아니다.
알베스는 리그 앙에서 8경기에 나와서 3어시스트를 해내고 있으며, 오자마자 리그 앙 No.1 풀백 자리를 쳐묵쳐묵하고 있다.(앙제 5-0 어쩌구는 걍 생략)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첼시
스페인 국대청년은 안토니오 콘테의 백-쓰리 시스템에서 모제스와 함께 우측면을 담당하고 있다.
이 남자보다 어시스트를 많이 기록한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머머리 실바와 김덕배 단 두명 뿐이며, 이 28살 먹은 첼시 선수는 클럽에 수비적인 안정감까지 부여해주고 있다.
밀란 슈크리니아르, 인터밀란
"슈크리니아르가 나랑 가장 비슷한 수비수다." 라고 왈테르 사무엘이 올 시즌 가제타에 대고 말했다. "걔 삼프도리아 있을때 부터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근본 충만한 녀석이라더라."
이 22살 수비수는 산시로에서 센세이션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유럽 베스트 디펜더로 꼽히기 부족함이 없다
사무엘 움티티, 바르셀로나
센터백으로서 게임을 읽고 구성해나가는데 있어서, 움티티는 다른 유수의 유럽 수비수들과 수준이 다르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이 23살짜리 수비수는 라리가와 챔스에서 무려 92.5%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가 볼을 끊어낸 지점이 곧 바르셀로나의 공격 기점이 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르로이 사네, 맨체스터 시티
요 십대 독일 국대선수는 6골에 5어시스트를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레프트 윙으로 뛰면서 기록하고 있다.
2016년 오일머니로도 돈 아까웠고 그들은 마지못해 46m이라는 거액을 투자했었으나, 이제 맨체스터 시티는 사네의 발전을 보면서 돈 진짜 하나도 안 아깝네! 를 외치는 중이다.
조르지뉴, 나폴리
이 25살짜리 선수는 리그 탑 + 같은 기간 내 역대 최다 승점기록을 나폴리에 선물 중이다.
조르지뉴는 93%의 패스 성공률을 자랑하며 경기당 111개의 패스를 뿌려서 게임을 종결시키고 있다.
케빈 데 브라이너, 맨시티
현재 모든 유럽팀에서 가장 잘나가는 Attacking Player 이다.(덕배 공격수임? 분류하면 공미 아닌감... 잘 몰라서 그냥 원문 긁어옴)
데 브라이너는 그의 천재성을 이번 시즌 내내 보여주고 있고, 시티에 특별함을 부여한다. 그는 15경기에 나서서 9어시스트와 3골을 기록 중이다.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15경기에 나서서 15골. 요 작은 바르셀로나의 스타의 올해 폼은 완전 미쳐날뛰고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의심할 여지없이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의 지휘아래 리그 11경기만으로 쳐도 득점을 한 다스 퍼부어넣었다.
메시는 또한 4어시스트도 했다. 그는 자기가 넣지 않아도 득점을 창조해낼 수 있다.
치로 황모빌레, 라치오
이 이탈리아 국대선수가 유럽 득점 1위다. 그는 세리에에서 11경기동안 14골, 6어시스트라는 믿을수 없는 폼을 보여주면서 화려하게 본인의 자리(세리에 득점 1위 말하는 듯)로 컴백했다.
황모빌레는 유로파에서도 112분 동안 2골을 기록하며 라치오의 유로파 리그를 이끌고 있다. 킹갓모빌레... 그에게 유럽 베스트 11의 센터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김이 타당하다.
에딘손 갓갓갓, 파리 생제르망
지난 시즌 리그 앙 득점 1위였던 에딘손 갓갓갓은 올 시즌에도 11경기에서 13골을 기록 중이며 챔피언스 리그에도 4경기 4골 기록 중이다.
이 우루과이 국대는 199m(파운드) 받고 팀에 합류하여 데뷔시즌에 8경기 7골을 기록한 팀 동료 네이마르의 헤드라인을 뺏어버렸다.
출처 : http://www.goal.com/en/news/european-team-of-the-season/sjg0gs6384t71e6w1iumomk5p
의역있고 오역있습니다
네좆마좆 왠만하면 갓바니랑 화해해라.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481
[마르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The 욕심쟁이
2
17-11-15 20:34:06
-
7480
[골닷컴] 인시녜 감독님 결정 존중해, 후회는 없어
1
17-11-15 20:34:06
-
7479
[AS] 매너에서도 승리한 스웨덴 감독
17-11-15 20:34:06
-
7478
[MIRROR] 친구들과, 기쁨 가득한 저녁 :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가 영국 친선전 이후 연예인...
17-11-15 20:34:06
-
7477
[스포탈코리아] 예디낙 해트트릭호주, 온두라스에 3-1 승...러시아행 확정
17-11-15 20:34:06
-
7476
[미러 존크로스] 아스날은 나빌 페키르가 메인 영입타겟
17-11-15 20:34:06
-
7475
[Sport] 파울리뉴에게 사과한 영국 언론
17-11-15 20:34:06
-
7474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이적 시장에 대한 Q&A 요약
17-11-15 18:33:22
-
7473
[공홈] 아슬레틱 클럽, 아리츠 아두리스와 2년 재계약
17-11-15 18:33:22
-
7472
[풋볼 이탈리아] 발렌시아 다르미안 영입전에 합류.
17-11-15 18:33:22
-
7471
[데일리스타] 베르고미 : 아주리의 새 감독은 무리뉴가 되어야 해
17-11-15 18:33:22
-
7470
[ESPN] 러시아에 못가는 친구들과 쩌리컵을 구상중인 미국
17-11-15 18:33:22
-
7469
[맨체스터 이브닝] OT 인근 부지를 매입 중인 글레이저 - 신 구장 건설!?
17-11-15 18:33:22
-
7468
[골닷컴] 뢰브 감독 데 로시 욕설 논란? 아주 칭찬해
17-11-15 18:33:22
-
7467
내가 싼 똥은 어디로 갈까?
17-11-15 18:32:39
-
7466
홍대 버스킹 근황
17-11-15 18:32:39
-
7465
국정원 내부 견제 절대 불가
17-11-15 18:32:39
-
7464
트와이스 다음 그룹 에이스
17-11-15 18:32:39
-
7463
해외에서 문제가 생기면 일본 대사관으로 가라
17-11-15 18:32:39
-
7462
열린음악회 수중 대첩
17-11-15 18:32:39
-
7461
위로가 필요한 진도
17-11-15 18:32:39
-
7460
전진의 재능
1
17-11-15 17:56:44
-
7459
헬스장 단백질 도둑
17-11-15 17:54:06
-
7458
[익스프레센] 스웨덴 국민 32%만이 즐라탄의 국대복귀 원한다.
1
17-11-15 16:32:30
-
7457
[TOLO] 박항서의 베트남, 아프가니스탄과 0-0 무승부...아시안컵 진출 성공
1
17-11-15 16: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