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안 러시베일 , 레알 남겠지만 떠난 다면 토트넘,맨유 갈듯 개인적인 바램으론...
2017-11-08 13:27:38 (7년 전)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웨일스의 레전드 이안 러시가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일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기 중 부상으로 쓰러졌다. 왼쪽 종아리 부종 진단을 받은 베일은 이제 겨우 팀 훈련에 복귀했다.
베일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 그가 없는 사이 이스코가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고, 마르코 아센시오 역시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베일이 레알을 떠나 잉글랜드로 복귀해야 한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웨일스의 레전드 러시의 생각은 달랐다.
이안러시의 8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와 인터뷰
"베일은 월드클래스 선수다. 세계 모든 클럽들이 그를 원한다"
"웨일스인의 관점에서 그는 레알에 남아야 한다. 더 많은 유럽대항전 경험을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 그것은 분명 웨일스에 더 이익이다"
만약 베일이 레알을 떠난다면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러시는 1순위로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를 꼽았다.
"베일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면 아마 토트넘이 첫 번째 제안을 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왔다"
"리버풀에서 그를 본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 월드클래스이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는 것은 훌륭한 일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곳이 리버풀이라면 더더욱 좋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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