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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대 신화 써가는 2017년 임대생은?
2017-11-08 11:26:56 (7년 전)



임대 이적은 구단과 선수에게 모두 좋은 탈출구가 된다.


이번시즌에도 많은 임대가 있었고, 그중에서 혜자계약 몇몇을 보도록 하자.




1. 타미 아브라함 (스완지 시티)


원소속팀 첼시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초토화된 스완지 공격 속에서 11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었다.




2. 곤칼로 게데스 (발렌시아)


게데스의 임대이적은 신의 한수가 되었다.


9경기 3골 5도움으로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측면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소속팀 발렌시아도 이 활약에 힘입어 2위(8승 3무)에 랭크되어 있다.




3. 파블로 마페오 (지로나)


2016년 맨시티에서 지로나로 임대온 마페오는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레알마드리드 전에서는 결승골을 넣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4. 파비오 보리니 (AC밀란)


AC밀란 이적시장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영입이 보리니 였다.


콘티의 장기부상으로 윙백으로 땜빵으로 윙백으로 출전한 이후, 기대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밀란에서 유일하게 기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5. 그제고슈 크리호비악 (WBA)


PSG에서 부진을 겪었던 크리호비악은 WBA에서 바로 주전이 되었다.


밀집수비와 롱볼축구로 유명한 감독 밑에서, 그는 더이상 복잡한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없다.


팀내 경기당 태클 성공 1위(2.4회), 패스 성공률 2위(80%)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1107155204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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