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첼시1:0맨유 그들이 어떻게 했는지 보여주는 자료
2017-11-08 09:26:15 (7년 전)
캉테의 복귀는 첼시가 일요일에 이기는데 가장 큰 요인이었다.
첼시가 맨유를 일요일에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1대0으로 이기는 것은 콘테에게 중요한 일이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은 어떻게 그런 결과를 얻었을까?
Opta의 데이터 도구를 통해 우리는 승리의 중요 요소들을 확인해보았다.
캉테의 활동반경
캉테의 복귀는 첼시의 성공에 가장 근본적인 이유였다. 캉테의 중원 장악력은 이번 경기에서도 다시 증명되었다. 프랑스 국가대표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로마에게 졌을때 결장했는데 이는 그가 그의 팀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Opta 데이터는 캉테의 수비 범위를 보여준다.
캉테는 경기장 위에서 누구보다 많은 횟수(11번)의 볼 점유를 획득했다. 그리고 첼시가 그동안 약했던 수비 보호를 할 수 있었다. 그림은 캉테의 수비 반경을 보여준다.
Opta에 따르면, 수비 반경은 선수의 수비적 행위가 있었던 영역을 측정한다. 캉테의 수비 반경은 맨유가 로멜로 루카쿠에게 공을 전달하는데 애를 먹었다.
파브레가스의 위협
파브레가스는 마티치가 팔려나가고 나서 이번 시즌에 더 낮은 위치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콘테는 파브레가스를 일요일에 더 높은 위치에서 시작할 것을 주문했고 그의 결정이 정당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파브레가스는 경기의 핵심 요소였고 첼시의 성공에 주효했다.
Opta 데이터는 파브레가스가 모든 슛에 관여했음을 보여준다.
Opta의 데이터 도구는 어떤 선수가 팀이 슛을 하도록 이끄는지 보여준다. 파브레가스는 총 9번의 시퀀스에 관련되어 있었고 이는 결국 슛으로 다 이어졌다. 이는 어느 누구보다 많은 수치이다. 알바로 모라타는 아스필리쿠에타의 도움으로 득점을 기록했지만 파브레가스가 빌드업에 관여되어 있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맨유 무력화
실제로 파브레가스는 음키타리안보다 3배나 더 슛에 관여되었다. 또한 데이터는 맨유의 속도가 첼시보다 느렸음을 보여준다. 모든 결과가 첼시가 이길만 했음을 보여준다. Opta 기대 골 모형에 따르면 첼시 찬스들의 퀄리티는 평균 1.6골을 만들어 낼 수준이었음을 모여준다. 반면에 맨유의 찬스들은 겨우 0.7골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첼시의 미드필드 구조는 수비와 공격 부분에서 차이를 만들어내었다.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1117518/chelsea-1-0-manchester-united-the-stats-on-how-they-did-it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451
락스 3L 끓인 사람 썰
24-10-27 12:04:46
-
86450
썸녀한테 고백한 후기
24-10-27 11:58:26
-
86449
경찰이 단속한 과적차량 클라스.
24-10-27 11:52:25
-
86448
의외로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로망
24-10-26 13:14:28
-
86447
17살 소녀의 타이타닉 감상 후기
24-10-26 13:12:57
-
86446
안정환과 이혜원의 첫 만남
24-10-26 13:12:05
-
86445
여자들이 한번하면 두번 다신 안하는 헤어스타일
24-10-26 13:10:51
-
86444
길거리에서 여자들을 혼내주는 대학생
24-10-26 12:44:04
-
86443
무슨 일이 벌어졌을 때 아무것도 안하고 구경하는 걸 뭐라고 하죠?
24-10-26 12:41:18
-
86442
이미 방송을 통해서 타짜임을 밝혔던 이진호
24-10-26 12:35:19
-
86441
호불호 갈린다는 쌈
24-10-26 11:53:40
-
86440
블라인드 삼성 픽폭 글 근황
24-10-26 11:49:53
-
86439
레몬 먹은 렉서스
24-10-26 11:44:15
-
86438
5개 이하면 축복받은 유전자
24-10-26 10:15:07
-
86437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
24-10-26 10:12:25
-
86436
인스타 미녀의 현실
24-10-26 10:10:29
-
86435
러시아가 제안한 휴전조건ㅋㅋ
24-10-26 10:07:19
-
86434
일본어 몰라도 ㅈ된건 느껴지는 편의점
24-10-26 10:04:54
-
86433
전역 후 불침번이 그릴울때
24-10-26 10:02:41
-
86432
부모님이 볼때 술담배 보다 더 꼴보기 싫은거
1
24-10-26 10:00:48
-
86431
지나가다가 본 도로구멍에 이끼가 자랐는데
24-10-26 09:57:59
-
86430
요즘 텐가 수준
24-10-26 09:33:59
-
86429
차에서 무거운 짐 올리는 법
24-10-26 09:32:34
-
86428
자위 언제 처음해 보셨나요?
24-10-26 07:45:20
-
86427
충격적인 맞춤법
24-10-25 12: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