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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48슈팅 1골 호날두, 레알 동료들에게 득점왕 약속
2017-11-08 09:26:15 (7년 전)



48슈팅에 단 1골. 2017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그러나 호날두는 여전히 자신이 살아날 것이라 확신했고,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에게 득점왕을 약속했다.

레알의 '슈퍼스타' 호날두가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별'로 선정됐다. 세계 최고의 선수를 의미하는 발롱도르 수상도 유력하다. 그러나 호날두는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이번 시즌 초반 리그 7경기에서 단 1골만 기록하고 있다.

최악의 부진이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는 6골을 터뜨리며 나름 제몫을 해주고 있지만 리그에서는 아주 심각하다. 호날두는 리그 7경기에서 무려 48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은 단 1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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