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Xavier Ortuño] 바르셀로나는 세비야의 센터백 클레멘트 렝글렛을 주시하고 있다
2017-11-08 03:24:18 (7년 전)
[스포르트-Xavier Ortuño] 바르셀로나는 세비야의 센터백 클레멘트 렝글렛을 주시하고 있다
by Xavier Ortuño
세비야의 프랑스 수비수 클레멘트 렝글렛은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베리소 감독이 그를 누구보다도 더 많이 기용하면서, 세비야에서 그의 진화는 놀랍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수개월간 관찰했다. 이번 여름 몇번의 접촉이 있었고, 이니고 마르티네즈와 함께 그를 센터백 라인을 보강할 선수로 생각했다.
그의 좋은 폼은 바르셀로나가 그를 영입하고 싶은 열망을 올려주기만 했다.
렝글렛은 세비야의 전 단장 몬치의 또다른 성공작이며, 몬치는 그를 21살 때 데려왔다. 그리고 그는 스페인 축구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현재 그는 여전히 더 발전했으며, 2018년 월드컵 데샹 감독의 스쿼드에 들어갈 것 같다.
스포츠적인 면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2021년까지 계약된 그에겐 €30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두 프리미어리그 팀이 그에게 관심 있지만, 바르셀로나와 그의 사람들간의 관계는 유연하다. 렝글렛은 빠르고 리더십이 있으며, 볼을 밖으로 잘 내보낸다. 그리고 왼발잡이다.
세비야는 그를 €30m보다 낮은 가격에 보내고 싶지 않기에, 세비야와 바르셀로나간의 좋은 관계에도 가능한 협상은 없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겨울에 데려오고, 만약 마스체라노가 나간다면 여름에 한명 더 영입할 것이다.
세비야가 겨울에 알레익스 비달을 다시 데려오고 싶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지난 시즌 그를 데려오려 했으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지키기로 결정했다. 이제 상황은 다르다.
비달은 그가 필요되는 선수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으며, 세비야가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을 것임에도 바르셀로나는 문을 열었다. 그는 돌아가기 위해 주급 삭감을 감수할 의향이 있으며, 그는 임대로 보내질 수도 있다.
출처 :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barcelona-set-sights-on-impressive-sevilla-centre-back-6406582
유머게시판 : 87066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340
저 싸움 잘합니다
17-09-12 12:33:54
-
1339
나라다운 나라의 장관 후보자
17-09-12 12:33:54
-
1338
사유리 성격이 유쾌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7-09-12 12:33:54
-
1337
자식에게 보상받고 싶은 부모
17-09-12 12:33:54
-
1336
배틀 그라운드 흥행 부작용이라고?
17-09-12 10:32:24
-
1335
위험한 스시녀들
17-09-12 10:32:24
-
1334
압박 풀어내는 바르셀로나
17-09-12 10:32:24
-
1333
정수정 레전드
17-09-12 10:32:24
-
1332
온라인게임 중 대화창 욕설 정신적 고통 배상
17-09-12 10:32:24
-
1331
지율이의 무브먼트
17-09-12 10:32:24
-
1330
2D를 3D로 전환
17-09-12 10:32:24
-
1329
골반으로 승부하는 여자
17-09-12 10:32:24
-
1328
6년 전 슈퍼에서 담배 훔쳤던 중학생들
1
17-09-12 10:32:24
-
1327
순풍 산부인과 김간호사 근황
17-09-12 10:32:24
-
1326
메이저리그의 팬 서비스
17-09-12 10:32:24
-
1325
야노시호의 착각
17-09-12 10:32:24
-
1324
불맛 내는 방법
17-09-12 10:32:24
-
1323
리아의 바지핏
17-09-12 10:32:24
-
1322
여성 군복무 청원 청와대 반응
17-09-12 10:32:24
-
1321
모모와 사나의 묘한 분위기
17-09-12 10:32:24
-
1320
EBS가 또
17-09-12 10:32:24
-
1319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의 삶과 패션
17-09-12 10:32:24
-
1318
FC 서울 치어리더
17-09-12 10:32:24
-
1317
무고죄 정의구현
17-09-12 10:32:24
-
1316
들어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
17-09-12 10: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