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이브닝] 존 스톤스 : 맨시티의 역대급 연승 행진의 비결은 순수한 기쁨(pure joy)입니다!
2017-11-07 21:22:15 (7년 전)
[맨이브닝] 존 스톤스 : 맨시티의 역대급 연승 행진의 비결은 순수한 기쁨(pure joy)입니다!
연승 행진에 관하여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과, 경기가 끝난 이후 우리가 하는 것들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연승 기록은 경기가 끝나고 우리가 회복하는 방식, 다음 경기가 있기 전까지의 며칠 동안 준비하는 태도, 그리고 우리가 몸상태를 유지하고 멘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스텝분들 덕분이죠."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덕분입니다. 승리에 대한 갈증, 그리고 투지 말입니다. 우리 선수들 중 몇몇은 타이틀을 따낸 적이 있고, 지금도 우승컵에 굶주려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움직이는 원동력입니다."
"저처럼 아직 우승을 경험해보지 못한 선수들에게 있어서 이 모든 것들은 발전, 그리고 진보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최대한 많은 승점을 쓸어담고 우리의 목표인 은빛 우승컵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것은 100% 행복에 대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 팀에서 뛰는 것은 정말 즐겁고, 당신이 계속 이기고 있으며 모든 선수들이 그들답게 플레이하는 것을 보면... 하아, 설명하기도 힘들어요."
"우리는 연승을 이어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하려고 노력하며, 경기 도중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했는지를 돌아보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더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생각해보고 있고요. 이러한 요소들이 좋은 팀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높은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스스로에 대한 칭찬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매주마다 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앞으로 몇 퍼센트의 경기들에서는 실패할 수도 있을거예요. 하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바치며 팬들이 알아줄만큼 최선을 다한다면, 공격과 수비에 있어서 너무 엇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의 헌신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거예요."
"저는 수비수로서 클린시트를 더 많이 만들어내고 싶어요. 아스날을 상대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싶었는데, 좀 아쉽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본다면 우리는 최고의 퀄리티를 지닌 공격진을 상대로 찬스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막아냈다고 볼 수 있어요."
자신의 최근 멘탈 상태에 관하여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고, 실제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면, 정신 자체가 자유로워지고 일이 편하게 풀려요."
"전 계속 발전하고 싶고, 이 폼을 유지하고 싶으며, 그래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계속 이러한 마인드를 유지한다면, 제가 해야 하는 일들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거예요. 바라건데, 이 좋은 폼을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출처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city-fixtures-john-stones-13865480http://cafe.naver.com/mancityworld/273497
유머게시판 : 87004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303
싼다라박 나이 체감
17-09-04 16:16:34
-
302
커다란 개 인형을 좋아하는 여자
17-09-04 16:16:34
-
301
술 못 마시는데 술집에 왜 나왔어?
17-09-04 16:16:34
-
300
아찔한 팀킬
17-09-04 16:16:34
-
299
채시라가 데뷔한 계기
17-09-04 16:16:34
-
298
다 된 감성에 이과 뿌리기
17-09-04 16:16:34
-
297
어린이들의 순수함에 당황한 국민 MC
17-09-04 16:16:12
-
296
체포되는 간호사
17-09-04 16:16:12
-
295
한 공익의 일상
17-09-04 16:16:12
-
294
명탐정 코난 전설의 ㅄ 에피소드 3탄
17-09-04 16:16:12
-
293
캡틴 VS 스타로드 누가 진정한 리더인가
1
17-09-04 14:15:57
-
292
부산 여중생 폭행 cctv
2
17-09-04 14:14:26
-
291
영주권 포기한 옥택연 오늘 현역 입대
17-09-04 14:14:26
-
290
아이유가 고마운 이효리
17-09-04 14:14:26
-
289
동생들에게 맞을뻔했던 유재석
17-09-04 14:14:26
-
288
이상하게 파오후 손님이 계속 생각나는 ㅇㅍ녀
17-09-04 12:14:07
-
287
동물농장 깜짝 놀라시는 어머니
17-09-04 12:14:07
-
286
1200만명 사망
17-09-04 12:14:07
-
285
최고 수준의 응징?
17-09-04 12:12:58
-
284
몽골 씨름 선수 vs 한국 격투기 선수
17-09-04 12:12:58
-
283
레드 준표가 부인을 대하는 자세
17-09-04 12:12:58
-
282
46살 먹고 엄마 밥상 엎는 인간
17-09-04 12:12:58
-
281
야식증후군에 걸린 28살 주부의 일상
17-09-04 12:12:34
-
280
페북에서 난리난 부산 사하구 여중딩 집단폭력사건
17-09-04 12:12:34
-
279
막 자다 일어난 수지
17-09-04 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