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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센터백 보강 시급 맨시티, ATM 신성 히메네스 노린다
2017-11-07 19:21:11 (7년 전)


호세 히메네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현재 맨시티 주전 중앙 수비수는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존 스톤스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이 둘을 제외한 즉시 전력감 중앙 수비수는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빈센트 콤파니의 존재도 있다. 그러나 콤파니는 고질적인 부상 문제로 인해 현재도 전력에서 이탈해있다. 다른 수비수 자원인 엠리아큄 망갈라는 수차례 보여준 미숙한 경기력으로 맨시티의 뒷문을 지키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 중 맨시티가 가장 주력하는 후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22, 우루과이)다. 22세의 젊은 수비수 히메네스는 리그 정상급 수비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비록 디에고 고딘과 스테판 사비치에 밀려 팀 내 3순위 수비수이나 어느덧 리그 통산 67경기를 소화한 거물급 대형 신인 수비수다.


지난 시즌부터 맨시티를 이끌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는 자신만의 확고한 선수 철학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22세의 젊은 수비수인 히메네스는 과르디올라가 원하는 스타일로 지도할 수 있는 장기계약을 이룰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그러나 맨시티 뿐 아니라 중앙 수비수 보강을 원하는 여러 팀들 역시 히메네스 영입전에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레안드로 보누치를 떠나보낸 유벤투스를 비롯, 역시 중앙 수비 자원을 원하는 인터 밀란 역시 히메네스 영입에 가세하며 맨시티는 쉽지 않은 히메네스 영입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7513
경쟁상대보면 시티가 유리한듯..
펩은 원하는 선수 나이대가 뚜렷하네. 유망한 어린선수 대려와서 키우기.오자마자 즉전감보단 어린 선수들 위주로 꾸리는거 보면 펩 장기계약 가능성 높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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