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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에버튼, 빅 샘 선임은 빅 네임 감독 선임 실패시 & 이번 시즌까지만 으로...
2017-11-07 15:19:28 (7년 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에버튼의 파하드 모시리 대주주가 샘 앨러다이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과 차기 감독직 관련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단, 여기에는 많은 '만약'이라는 전제가 붙습니다.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모시리 대주주는 현재 유럽 내 정상급 감독과 프리미어 리그 현직 감독을 지난달 경질된 로날드 쿠만을 대신할 차기 감독 우선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빅 샘 감독은 '다른 정상급 감독을 선임하지 못했을 때'에 고려할 감독 후보가 될 것입니다.


 만약 샘 앨러다이스가 선임될 경우,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비드 언스워스 현 에버튼 감독 대행도 팀의 차기 감독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에버튼 구단은 급한 차기 감독 선임을 결정하지 않을 예정이며, 여러 감독 측과의 대화를 진행 중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1/11116772/sam-allardyce-holds-talks-with-everton-over-managers-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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