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유벤투스한 나폴리? 마피아에게 티켓이 흘러들어간 정황 포착!
2017-11-07 03:15:07 (7년 전)
http://app.football-italia.net/?referrer=www.football-italia.net#article/footballitalia-112434&menu=news-all
나폴리는 그들이 모르는 사이에 티켓이 어떻게 카모라 마피아 회원들에게 들어갔는지를 알기 위해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에는 몇몇 선수들도 포함되었는데, 그 이유는 검찰이 카모라 마피아로 추정되는 남성과 나폴리 선수들이 찍은 사진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관련자를 알 방법이 없는 나폴리 선수들에겐 혐의가 제기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카모라와 연결된 사람에게 선수, 혹은 클럽이 티켓을 제공했는지 확인하기를 원합니다.
반 마피아위원회의 마르코 디 릴로는 '이 조사는 유벤투스 사건과 동일하지만 나폴리 검찰청 검사에 의해 진행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회장 데 라우렌티스와 마케팅 매니저 포르미사노로부터 이야기를 들었고 검사의 조사에서 나온 것은 클럽이 절대 외부 압력에 굴복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외부에서 사건을 조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착한 사람과 범죄자를 구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죠.'
'선수들의 범죄 연관성은 없으며, 만약 클럽이 범죄 행위를 했다고 밝혀지게 된다면 저는 매우 놀랄 거에요.'
'그런 일이 생긴다면 스포츠 법정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검찰 수사와는 별개로요.'
요약
유벤투스처럼 나폴리도 티켓의 일부가 마피아 조직에 흘러들어간 정황이 포착됨.
나폴리 선수들과 마피아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같이 찍힌 사진을 검찰이 발견함.
조사 결과 아직까지 구단과 선수들에게 혐의는 없지만 검찰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원하고 있음.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33
서대문 형무소에 간 독일 친구들
1
17-09-03 00:17:41
-
32
요즘 의학 드라마
1
17-09-03 00:16:55
-
31
미국에서 난리난 경찰 블랙박스
1
17-09-03 00:16:55
-
30
코 때문에 숨어 살던 여자
2
17-09-03 00:16:55
-
29
문학적으로만 가능한 모순 소비
1
17-09-03 00:16:55
-
28
녹조 제거 로봇 만든 8살
1
17-09-03 00:16:55
-
27
나는 살찌고 싶다
1
17-09-03 00:16:55
-
26
IMF의 시작
17-09-03 00:16:55
-
25
자전거 보관소에 버려진 양심
17-09-03 00:16:55
-
24
1980년대 천원으로 할 수 있던 것들
1
17-09-03 00:16:55
-
23
페미 교사 근황
17-09-03 00:16:55
-
22
한국과 호주의 차이
1
17-09-03 00:16:55
-
21
농사 짓는 신혼부부
17-09-03 00:16:55
-
20
대박난 돼지스테이크집
1
17-09-03 00:16:55
-
19
요즘 아침드라마
1
17-09-03 00:16:55
-
18
부산 신세계백화점에 찜질방이 있는 이유
1
17-09-03 00:16:55
-
17
살인자에서 페미니스트로
17-09-03 00:16:55
-
16
영화관 관람기
1
17-09-03 00:07:53
-
15
윤도현 밴드가 YB로 개명한 이유
2
17-09-03 00:07:53
-
14
어글리 페이스 콘테스트
1
17-09-03 00:07:53
-
13
충돌방지봉의 위력
2
17-09-03 00:07:53
-
12
햄스터 때문에 이혼하게 생김
1
17-09-03 00:07:53
-
11
심평원의 갑질
17-09-03 00:07:53
-
10
탈모인의 변신
1
17-09-03 00:07:53
-
9
키 180 이상 건장한 남자를 뽑는 알바
1
17-09-03 00: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