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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날+] 뫼니에: 나 원래 이적시장 마지막 날 첼시 갈뻔 ㅋ
2017-11-06 19:12:08 (7년 전)



다니 알베스의 도착 이후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마스 뫼니에. 
그는 오늘 Eleven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저는 현재 세계 최고의 팀 중 한곳에서 뛰고 있습니다. 최고의 환경이에요. 국가대표 팀에서든 파리에서든 마찬가지죠. 저는 전혀 나쁜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새로운 라이트백 경쟁자가 영입될 것이라고 예상은 했으나, 그게 다니 알베스일줄은 몰랐습니다.(웃음) 전혀 생각치도 못했어요. 경기를 뛸 것인가, 벤치에 머무를 것인가? 저는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첼시로 떠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걸 원하지 않았어요. 전 이곳에서 괜찮으며 팀을 떠나고 싶지 않았죠. 이제, 저의 목표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에메리 감독의 퍼스트 초이스가 되는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


#원문기사 링크: http://canal-supporters.com/2017/11/meunier-ne-voulais-partir-a-chelsea-dernier-mercato/


#PSGKOREA 링크: http://cafe.naver.com/lesparisiens


출처: 네이버 카페 PS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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