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커킹] 벵거 매 시즌 심판의 수준이 저하되고 있다
2017-11-06 19:12:08 (7년 전)
케빈 데 브라위너에게 선취골을 허용한 아스날은 후반 나쵸 몬레알이 라힘 스털링을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넘어뜨려 PK를 내주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를 침착하게 결정지으며 추가골을 내주었고 아스날은 1점차로 따라붙긴 했으나 그 후 3점째를 실점하며 패배하였다.
3번째 실점장면에서 어시스트로 기록된 패스를 내준 다비드 실바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보이는 장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벵거 감독은 이 골이 취소되어야 함에도 그대로 인정되었다는 사실에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심판은 판정을 내렸다. 조그마한 접촉에도 페널티킥을 선언하는가 하면, 오프사이드 상황에서의 골을 말이다. 지난 시즌 아스날이 이티하트 스타디움을 찾았을 때 그들은 오프사이드 상황에서 2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그런 일이 반복되었다. 나로서는 심판들이 자신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심판들의 수준은 매년 하락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말해서 이번 판정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
"주심의 신체능력적 레벨은 매우 높다. 그러나 판정에 관해서는 그렇지 않다. 3번째 실점 상황에서 시합은 아직 2-1이었고 우리들에게도 가능성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주심은 명백한 오프사이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골을 인정해버렸다. 우리 시합을 망쳐버린 것이다."
"지난 시즌에도 2개의 오프사이드 골이 인정되었다. 물론 맨체스터 시티는 톱 클라스의 팀이다. 그런 클럽을 상대로 하는 경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시합은 매우 힘들어져 버린다."
두 시즌 연속으로 미묘한 판정에 분통을 터트린 벵거 감독으로서는 심판에 대한 불만을 다시 떠올리게 한 주말이 되고 말았다. 전통의 North London 더비인 다음 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이런 울분을 만회할 수 있는 시합이 될 것인가.
http://www.soccer-king.jp/news/world/eng/20171106/664987.html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503
[스포르트] 세르히오 라모스 크리스는 자신이 득점하지 못할때 화난 상태로 집에 갑니다
17-11-06 19:12:08
-
6502
[싸커킹] 벵거 매 시즌 심판의 수준이 저하되고 있다
17-11-06 19:12:08
-
6501
[공홈] 부상으로 빠진 델리 알리 대신 에버튼의 마이클 킨 대체 발탁
17-11-06 19:12:08
-
6500
[스카이스포츠] 에버튼의 슈나이덜린, 미랄라스는 토요일 훈련에서 ‘노력 부족’ 을 이유로 돌...
17-11-06 19:12:08
-
6499
[더 선] 토트넘의 손흥민은 박지성의 기록을 깨고 아시아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였다
17-11-06 19:12:08
-
6498
인공지능이 합성한 사진
17-11-06 19:11:50
-
6497
짝녀 생리기간 챙겨주면 좋아할까?
17-11-06 19:11:50
-
6496
박준형 침투력
17-11-06 19:11:50
-
6495
요즘 20대들에게 유행하는 놀이 문화
17-11-06 19:11:50
-
6494
[스압]유병언 장남 유대균 인터뷰
17-11-06 19:11:25
-
6493
한국에 끌리는 이유
17-11-06 19:11:25
-
6492
또 총기난사 사건
17-11-06 19:11:25
-
6491
성인방송 Bj의 수익
17-11-06 19:11:25
-
6490
대통령의 선물로 보는 한국의 현대사적 변화
17-11-06 19:11:25
-
6489
안아키 믿었던 엄마들
17-11-06 19:11:25
-
6488
일본 서비스 직종 노동강도
17-11-06 19:11:25
-
6487
[스카이스포츠] 맨유가 갖고 있는 포그바 문제
17-11-06 17:11:15
-
6486
[연합뉴스] 아스널·에버턴 수상한 지분관계…조세회피처 X파일로 의문증폭
17-11-06 17:11:15
-
6485
[골닷컴] 5골 합작 모라탄 콤비, 첼시 득점 공식 자리잡다
17-11-06 17:11:15
-
6484
[미러] 시어러 : 라카제트는 벵거와 싸울 자격이 충분하다.
17-11-06 17:11:15
-
6483
여자 아나운서의 남자 유혹법
17-11-06 17:11:00
-
6482
이라크 초소 앞에서 자폭하는 IS 폭탄 트럭
17-11-06 17:11:00
-
6481
길막 정의구현
17-11-06 17:11:00
-
6480
실제로 가능했던 최종병기 활 장면
17-11-06 17:11:00
-
6479
파파라치도 포기한 축구 선수
17-11-06 17: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