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맨유가 갖고 있는 포그바 문제
2017-11-06 17:11:15 (7년 전)
[스카이스포츠] 맨유가 갖고 있는 포그바 문제
첼시전 1-0 패배는 얼마나 그들이 포그바를 그리워하는지 보여주었을까? 우리 스탯을 살펴보자.
개리 네빌,
“내 생각엔 맨유는 중원에서 죽었다고 봐요.”
“맨유는 그 지역에서 못했죠. 빅게임에서 중원을 장악하고 있다면, 당신은 만반의 준비가 갖춰진겁니다, 첼시가 그랬죠.”
“포그바는 큰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볼을 탈취하는 그의 오만함과 자신감 때문이죠.”
“그는 촘촘한 지역들에서 볼을 탈취합니다. 첼시가 볼을 가졌을 때, 그들은 리듬이 있었었고, 이미 코너 주변으로 튀어나갔죠. 하지만 맨유의 미드필더는 다음 패스를 어디로 줘야할지 모르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포그바는 볼을 지키고, 경합에서 이깁니다.”
포그바가 빠진 이후로 맨유의 공격 숫자는 급속도로 떨어졌다. 시즌 첫 4경기에서 경기당 기회 창출 14.8회와 경기당 3번의 큰 기회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각각 7회와, 1.6회를 만드는데 그쳤다. 경기당 득점수는 3골에서 1.6골로 낮아졌다.
포그바의 부재는 그 중심에 있다. 그는 어떤 맨유 선수들이 그의 부상 시간 만들어낸 것보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고, 스탯을 더 깊이 살펴보면 그의 영향력을 보다 더 강조한다.
맨유는 첼시전에서 그의 능력들을 여느 때보다도 더 그리워했다.
수네스가 말하길,
“미키타리안과 마티치를 보세요.”
“네, 그들이 열심히 하긴 해요. 마티치는 후방 앞에서 쓸어내고, 수비적으로 잘했죠. 하지만 그들은 다른 선수들이 풍부하게 갖고 있는 이런 창조적인 불꽃을 갖고 있진 않아요.”
루카쿠는 누구보다도 더 포그바를 많이 그리워했을 것이다. 상대 박스 안에서 한번의 터치도 기록하지 못했던 그는 7경기째 무득점 행진이다.
“루카쿠는 어려움을 겪었을 겁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는 사람들과 레이스를 펼치길 원했습니다만, 누구도 그런 종류의 패스를 그에게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일찍이 이런 종류의 패스를 제공하는 선수였으나, 무리뉴에겐 지금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으며, 다른 해결책들을 찾아야한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5115/11115826/manchester-united-missing-paul-pogba-after-defeat-to-chelsea
유머게시판 : 88158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32
자전거 진화 과정
17-09-08 11:27:27
-
831
소진 이모 나이 체감
17-09-08 11:27:27
-
830
진짜일까? 가짜일까?
17-09-08 11:27:27
-
829
비통한 성주 주민들
17-09-08 11:27:27
-
828
김태희 최근 비쥬얼
17-09-08 11:27:27
-
827
우즈벡과의 경기 전반전
17-09-08 11:27:27
-
826
형은 나가 뒤지기 싫으면
17-09-08 11:27:27
-
825
강소라의 매력
17-09-08 11:27:27
-
824
두둑한 포상금 잔치
17-09-08 11:27:27
-
823
피곤한 남친 재우는 방법
17-09-08 11:27:27
-
822
흔한 회식용 불판
17-09-08 11:27:27
-
821
손과 선수들을 향한 쓴소리
17-09-08 11:27:27
-
820
햄버거의 나라
17-09-08 11:27:27
-
819
손가락 마임
17-09-08 11:27:27
-
818
부산 여학생 끌려갈 당시
17-09-08 11:27:27
-
817
의문의 착석
17-09-08 11:27:27
-
816
한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이 된 선수
17-09-08 11:27:27
-
815
MBC가 또
17-09-08 11:27:27
-
814
운동하던 50대가 숨진 이유
17-09-08 11:27:27
-
813
"은하" 당해버린 모모
17-09-08 11:27:27
-
812
은평구에서도
17-09-08 11:27:27
-
811
지네딘 지단 최근 퍼포먼스
17-09-08 11:27:27
-
810
리얼한 안전 교육
17-09-08 11:27:27
-
809
히딩크도 갱생시키지 못한 전설의 인물
17-09-08 11:27:27
-
808
조교 주원
17-09-08 11: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