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에레라&스몰링 경기에 져서 실망스럽다
2017-11-06 13:09:32 (7년 전)
안데르 에레라와 크리스 스몰링은 첼시전 패배 이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에레라
"우리에게 실망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우린 여기에 승리하기 위해 왔고, 전반전에 상대팀을 압박해 몇 번의 좋은 기회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상대팀도 잘했다. 왜냐하면 상대팀도 좋은 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린 전반전에 득점할 아주 좋은 기회가 있었고, 후반전에도 펠라이니와 래시포드가 몇 번의 좋은 슈팅을 날렸었다."
"후반전에 첼시는 우리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시작했지만, 그런 일은 축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후반 시작 10~15분 동안 첼시가 우리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반전엔 우리가 더 잘했었다."
"경기에 지고나면, 가능한 한 빨리 다음 경기를 치르고 싶어지지만, 우린 몇 주동안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이 또한 약간 휴식을 취하기 좋은 기간이 되어주기도 할 것이다. 몇몇 선수들은 국가 대항전 기간에도 매 경기를 소화했었다. 그러니 휴식을 취하고 회복하기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스몰링
"결과는 실망스럽다. 왜냐하면 우린 그렇게나 많은 노력을 했고, 나는 우리가 경기의 큰 부분을 컨트롤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린 전반전에 상대팀이 물러서게 만들었고, 기세가 올라왔을 때 온 기회들 중 한 번을 잡는 것이 필요했다. 마지막 20분동안 첼시를 압박하기도 했는데, 나는 우리가 골을 넣을 만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국가 대항전 기간이 온다는 것이 실망스럽지만, 나는 우리가 다시 뭉치고, 다음 경기에서 뭉쳤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가 올드 트래포드에 돌아가서 열리는 것으로 아는데, 이 경기가 그런 경기력을 보여주고, 팬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경기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원문 : 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7/Nov/player-reaction-ander-herrera-and-chris-smalling-opinions-on-manchester-united-defeat-at-chelsea.aspx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792
2001년 대학로 길거리 모습들
25-01-24 11:47:36
-
87791
선수촌 식단
25-01-23 18:55:46
-
87790
베테랑 레슬러 크리스제리코
25-01-23 18:52:01
-
87789
어제자 배달어플때문에 분노폭발한
25-01-23 18:47:25
-
87788
20년전 동서식품 장학생으로 뽑혔던
25-01-23 18:45:07
-
87787
와들와들 민속놀이 진짜
25-01-23 18:41:51
-
87786
여신
25-01-23 18:40:30
-
87785
게임 닉네임이 중요한
25-01-23 18:38:34
-
87784
살려주세요
25-01-23 18:34:30
-
87783
파스타 먹는
25-01-23 18:30:22
-
87782
무리잇! 더이상은
25-01-23 18:27:50
-
87781
여자들아 진지하게 물어본다
25-01-23 01:44:43
-
87780
다가올 2026년의 한국 군인
25-01-23 01:44:07
-
87779
다가올 2026년의 한국 군인
25-01-23 01:44:02
-
87778
대형사고 난 S25
25-01-23 01:42:55
-
87777
어느 게임 캐릭터 등급의 진실
25-01-23 01:42:21
-
87776
인생이 걸린 로또
25-01-23 01:41:57
-
87775
은근히 호불호 갈린다는 게임진행
25-01-22 18:42:19
-
87774
32세 남자들 대화
25-01-22 18:38:21
-
87773
공감되는 묘하게 열받게하는 택시기사들
25-01-22 18:35:19
-
87772
한국인에게 맵다는
25-01-22 18:31:35
-
87771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25-01-22 18:30:02
-
87770
남친에게 차여서 우는 여자 위로하는
25-01-22 18:27:56
-
87769
극한직업 미용사
25-01-22 17:00:52
-
87768
밥도 빵도 거부하는
25-01-22 16:5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