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로번 감독 바뀌고 나니까 팀이 미친 거 같음
2017-11-05 19:03:36 (7년 전)
선 3줄 요약
1. 로번 : 새로 감독님 오고 난 다음에 승점 엄청 많이 범
2. 로번 : 구조가 잡히고, 어떻게 해야할지 오더해주니 안정감 생긴 듯
3. 풀리시치 : 제대로 준비 안 된 상태로 경기 나온 듯. 똑바로 노력해야할 듯
전임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 경질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에 93번째 분데스리가 골을 득점한 아르연 로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린 다시 궤도에 올라섰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우린 제대로 해야만 한다."
"우린 아주 행복해 해도 된다. 왜냐하면 새로 감독님이 부임하시고 난 뒤, 우린 도르트문트에게 승점 5점이 밀리고 있었다가 이젠 6점 앞서가게 됐기 때문이다. 만약 누군가 몇 주 전에 내가 이렇게 말하게 될 거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미쳤다고 할 거다."
"우린 감독님이 하실 수 있는 게 뭔지 안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잘 해야 하지만, 감독님은 우리에게 구조를 잡아주셨고, 어떻게 경기할지 알려주셨다. 그리고 상황에 대해 아주 분명하게 말씀해주고 계시며, 우린 지금 더 안정감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기에 패배하게 된 풀리시치는 다음과 같이 입을 열었다.
"전반전에 우리가 준비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바이에른은 자기들이 하고싶은 거라면 뭐든지 다 했고, 공간도 찾아냈었다."
"후반전엔 우리가 더 치열하게 했지만, 그것만으론 충분하지 않았다. 우린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나왔고, 좋은 팀을 상대로 그런 상태로 이기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우린 다시 고개를 들어야 하며, 계속 싸우고, 트레이닝에 나가 똑바로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린 우리 사람들로부터 성원을 받아야 한다. 우리 스태프, 우리 팬들에게 말이다. 이건 아주 중요한 것이다."
"지금 같은 모습이 영원히 가진 않을 것이다. 상황은 나아질 것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robben-amazed-by-bayern-turnaround-under-heynckes/1jrtmr3sa6dfv19yk2cl9dmvk5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5745
[ESPN] 과르디올라, 사네와 스털링은 아직 갈길이 멀다.
17-10-30 18:06:50
-
5744
[익스프레스] 맨유, 레알: 래쉬포드아센시오 스왑딜 추진
17-10-30 18:06:50
-
5743
[ZAWYA] 사우디아라비아, 내년부터 여성의 축구장 입장 허용
17-10-30 18:06:50
-
5742
[밀란뉴스] AC밀란 SD, 젠나루 가투소와 미팅... 몬텔라에게 또다시 남은 2경기
17-10-30 18:06:50
-
5741
[BBC] BBC 가십2017-10-30(월)
17-10-30 18:06:50
-
5740
[밀란뉴스] AC밀란은 11월 9일까지 UEFA에 자발적 협약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야한다.
17-10-30 18:06:50
-
5739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하려면 기적이 일어나는 수밖에 없다
17-10-30 18:06:50
-
5738
[BBC] 시어러 맨시티는 축구의 새로운 레벨에 도달했어
17-10-30 18:06:50
-
5737
[골닷컴] 데 브라이너, 맨시티의 무패우승? 불가능하다.
17-10-30 18:06:50
-
5736
[ESPN] 클로드 퓌엘, 마레즈야! 팀에 남아줘 ㅠㅠ
17-10-30 18:06:50
-
5735
여배우의 흔한 몽정드립
17-10-30 16:10:27
-
5734
헤어진 전 남친 사망소식에 통곡하며 장례식장에 가겠다는 아내
17-10-30 16:10:27
-
5733
김희철 디스하는 남궁민
17-10-30 16:10:27
-
5732
충격과 공포의 공중 화장실
17-10-30 16:10:27
-
5731
코스프레 대회 퀄리티
17-10-30 16:10:27
-
5730
박근혜의 2시간에 대해 입을 연 이준석
17-10-30 16:10:27
-
5729
납치 피해자 1인칭 시점
17-10-30 16:10:27
-
5728
축의 안한 친구 때문에 눈물 나요
17-10-30 16:10:27
-
5727
할로윈 분장
17-10-30 16:10:27
-
5726
현대자동차 전 노조위원장의 고백
17-10-30 16:09:57
-
5725
고종 황제 손녀 근황
17-10-30 16:10:27
-
5724
퇴역군인 클라스
17-10-30 16:09:57
-
5723
하늘에서 바라본 세계
17-10-30 16:10:27
-
5722
방탄소년단에 대한 임진모의 평가
17-10-30 16:10:27
-
5721
배달의 민족 대표 100억 기부 선언!!!
17-10-30 14: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