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카바니 레전드 되려고 뛰는 거 아니다
2017-11-05 19:03:36 (7년 전)
앙제를 상대로 5-0 대승을 이끌며 PSG에서 144경기, 101골을 득점하게 된 카바니는 PSG 올타임 득점 기록을 세우기보단 팀의 성공에 더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나는 내 팀을 위해 모든 걸 다하려 한다. 축구는 그런 것이다. 오늘 우린 여기에 있지만, 그 다음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나는 전력을 다한다. 상황이 잘 풀린다면, 나는 내 자신, 팀, 클럽, 팬 여러분을 위하는 것에 행복하다."
"하지만 나는 레전드가 되기 위해 경기하지 않는다. 나는 축구 선수로서 내가 갖고 있는 기쁨, 열정을 위해 뛴다."
"좋은 저녁이지만, 우린 여기 승리하러 왔고, 우린 큰 경기를 치르고 난 뒤 승점 3점을 갖고 떠나게 됐다. 우리가 승점 3점을 얻게 됐단 말이다."
"우린 행복하다. 오늘 우린 중요한 것들을 많이 해냈다."
네이마르가 결장했지만, 카바니, 음바페, 드락슬러가 득점을 해내며 대승을 했고, 이에 감독인 에메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스트라이커들이 득점할 기회를 잡았다는 것이다. 그 다음엔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린 우리 스트라이커들이 기회가 생기면 득점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카바니가 득점했고, 음바페도 득점했다. 우리 스트라이커들의 실효성이 늘어나고 있다. 나는 이런 일이 우리 선수들 전체에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공격진 뿐만 아니라 말이다. 중원에서 경기를 컨트롤하며 스트라이커들에게 공을 주는 선수들에게도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angers-paris-saint-germain-psg-neymar-ligue-1-unai-emery/1rudcb1m2luq91dia9irht22qi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115
[미러] 호날두 이적해온 애들 경험이 부족해... 경험 있는 애들 많이 판 듯
17-11-02 22:38:28
-
6114
[공홈] 레스터시티, 데마라이 그레이와 재계약
17-11-02 22:38:28
-
6113
[SKY SPORTS] 에당 아자르 vs 필 존스 : 첼시 대 맨유 경기의 키
17-11-02 22:38:28
-
6112
열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17-11-02 22:37:55
-
6111
[더선] 맨시티팬들, 나폴리 울트라스에게 공격 받다.
17-11-02 20:37:38
-
6110
[칼치오메르카토] - 유벤투스는 알렉스 산드로를 첼시에게 팔지 않은것을 후회할지도 모른다.
17-11-02 20:37:38
-
6109
[풋볼이탈리아] - 베총리 : 리용홍... 실망했어 새끼야
17-11-02 20:37:38
-
6108
[스포르트] 하이델 고레츠카 지키려고 뭐 다 해봤는데..이제 더 이상 해줄수도 없다
17-11-02 20:37:38
-
6107
[디 마르지오] 파우치 굴람, 십자인대 부상
17-11-02 20:37:38
-
6106
[스카이스포츠] 포체티노 레알 이긴거나, 리버풀-본머스이긴거나 그게 그거지 뭐.
17-11-02 20:37:38
-
6105
[리버풀공홈] 리버풀10월의 선수는...
17-11-02 20:37:38
-
6104
[Footy] 일본 2018월드컵 홈킷 유출
17-11-02 20:37:38
-
6103
[스카이스포츠] 맨시티 풀백이 어떻게 팀을 향상시켰는가?
17-11-02 20:37:38
-
6102
평창올림픽 기간 숙박 요금
17-11-02 20:37:19
-
6101
화염방사기의 사거리
17-11-02 20:37:19
-
6100
지구상에 남아있는 가장 완벽한 공룡 화석
17-11-02 20:37:19
-
6099
개업 공인중개사의 현실
17-11-02 20:37:19
-
6098
평창 올림픽 포스터 수준
17-11-02 20:37:19
-
6097
스윙스의 한끼 식사
17-11-02 20:37:19
-
6096
멕시코 남자들이 입는 보정 팬티
17-11-02 20:37:19
-
6095
자 이제 바위를 한번 그려보죠
17-11-02 20:37:19
-
6094
아프리카 살모사 vs 벌꿀 오소리
17-11-02 20:37:19
-
6093
선조가 눈치봤던 인물
17-11-02 20:36:57
-
6092
길 위의 좀비들
17-11-02 20:36:57
-
6091
임산부 3명 중 1명 남편에게 폭력 경험?
17-11-02 20: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