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모라타 무리뉴, 우린 이제 남이야~~
2017-11-05 00:57:07 (7년 전)
[골닷컴] 모라타 무리뉴, 우린 이제 남이야~~
모라타는 4일 오후(한국시각) 영국의 '메트로'를 통해 무리뉴와의 재회 소감을 밝혔다.
"무리뉴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프로 데뷔 당시 내 첫 감독이었고, 그는 내게 1군 데뷔 기회를 줬다. 가끔 우리는 메시지를 보내곤 한다. 그러나 축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안부와 농담을 주고 받는다. 프로 데뷔 첫 감독인 무리뉴에게 늘 고맙다. 그러나 그는 이제 적이다."
모라타와 무리뉴의 일화는 남다르다. 2010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무리뉴 감독은 당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활약 중인 모라타에게 프리 시즌 동행을 제안했다. 그리고 2012/2013시즌에는 모라타를 1군 무대로 데뷔시켰다. 레알의 험난한 주전 경쟁 탓에 모라타는 100%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무리뉴의 믿음 덕분에 카스티야에서 1군으로 승격을 할 수 있었다. 2014년 여름 모라타는 유벤투스로 이적했고 세리에A를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애초 모라타의차기 행선지로는 무리뉴의 맨유가 가장 유력해 보였다.모라타 역시 무리뉴 감독이 있는 맨유행에 관심을 표했지만, 맨유의 선택은 모라타가 아닌 루카쿠였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1638
댓글 1개
환생접
2017-11-05 00:58 (7년 전)
추천0
비추천0
흠
유머게시판 : 87018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642
외장형 보일러
24-11-25 11:56:08
-
86641
귀 씻기를 강조하는 이유
24-11-25 11:53:56
-
86640
낭만있는 이삭토스트 포켓몬 품절 안내문
24-11-25 11:50:36
-
86639
환경미화원이 일하면서 받는 민원
24-11-25 11:49:41
-
86638
영하 34도의 생명의 신비
24-11-25 11:48:41
-
86637
상식 파괴중인 동덕여대
24-11-24 11:21:53
-
86636
[약후] 이희은 사장님 롱원피스 몸매라인 골반
24-11-24 11:20:59
-
86635
옛날 옥수수빵 만들기
24-11-24 11:20:04
-
86634
취향 갈리는 김치 선호 부분
24-11-24 11:19:25
-
86633
토피아도 수용하지 못한 것
24-11-24 11:18:43
-
86632
아이폰 통화녹음 에이닷 근황
24-11-23 11:05:30
-
86631
비범한 짝퉁 티셔츠
24-11-23 11:04:42
-
86630
어느 오지라퍼의 최후
24-11-23 11:03:57
-
86629
동덕여대 사건에서 유일하게 못 지우는 거
24-11-23 11:02:55
-
86628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사람
24-11-23 11:00:13
-
86627
20분 일하면 30분 쉬는 신입사원
24-11-22 10:51:08
-
86626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24-11-22 10:50:22
-
86625
바른말만 한 충신의 최후
24-11-22 10:49:27
-
86624
남편 회식하고 대리 불러온다고 내려가봤더니
24-11-22 10:48:20
-
86623
한국 초등학생들을 만난 빌리 아일리시
24-11-21 11:41:32
-
86622
젊은 진상 특
24-11-21 11:24:42
-
86621
미국소년범에게 선고된 형량
24-11-21 11:22:21
-
86620
그때 그 시절 잠자리 저승사자
24-11-21 11:21:19
-
86619
절 받는 강아지
1
24-11-20 13:20:04
-
86618
도벽 있는 새
24-11-20 13:16:52